[알앤써치] 文대통령 부정평가 52.9%, 긍정 41.9%
민주당 34.6%, 통합당 32.1%
<앙앨써치>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 근처까지 추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간 지지율 격차도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27~2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대비 2.1%p 내린 41.9%로 집계됐다. 이는 2월 첫째주 41.1%이래 최저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7%p 오른 52.9%로, 부정-긍정 격차가 두 자릿수인 11.0%p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18세 이상 20대 41.1%(6.7%p↓) △30대 47.4%(1.6%p↑) △40대 52.3%(2.1%p↓) △50대 43.3%(0.4%p↑) △60세 이상 30.8%(2.9%p↓)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월 조사때보다 2.6%p 오른 34.6%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전월대비 3.6%p 오른 32.1%로, 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범위내인 2.5%p로 좁혔다.
민주당-통합당 지지율 격차는 4월 총선 직후인 4월말 조사에서는 27.4%p(민주당 49.2% 통합당 21.8%)나 벌어졌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9일 <알앤써치>에 따르면, <데일리안> 의뢰로 27~2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대비 2.1%p 내린 41.9%로 집계됐다. 이는 2월 첫째주 41.1%이래 최저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7%p 오른 52.9%로, 부정-긍정 격차가 두 자릿수인 11.0%p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18세 이상 20대 41.1%(6.7%p↓) △30대 47.4%(1.6%p↑) △40대 52.3%(2.1%p↓) △50대 43.3%(0.4%p↑) △60세 이상 30.8%(2.9%p↓)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월 조사때보다 2.6%p 오른 34.6%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전월대비 3.6%p 오른 32.1%로, 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범위내인 2.5%p로 좁혔다.
민주당-통합당 지지율 격차는 4월 총선 직후인 4월말 조사에서는 27.4%p(민주당 49.2% 통합당 21.8%)나 벌어졌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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