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과 관련, "피해자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고위공직자 성비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이고, 피해자 보호에 최우선한다는 것은 청와대의 원래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가 '피해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위로 입장을 밝힌 것은 박 시장 사건이 터진지 14일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강 대변인은 지난 13일 "피해 호소인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해달라"며 '피해자'가 아닌 '피해호소인'이란 표현을 사용, 비판을 샀었다.
강 대변인은 이어 "피해자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입장문 가운데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진실이 밝혀져야 하고 본질 아닌 문제로 논점을 흐리지 말고 밝혀진 진실에 함께 집중해주길 바란다'는 대목이 있었는데 그 내용에 공감한다"며 전날 피해자가 발표한 입장문에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아직 사실관계가 특정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피해자께 위로를 드린다는 건 2차 가해로 고통받는 부분을 말한 것"이라며, 아직 성추행이 확인된 상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인권위 등에서 진실규명 작업의 결과로 사실관계가 특정되면 보다 더 뚜렷한 공식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 대통령의 언급 여부에 대해선 "적절한 시점에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진상규명 결과가 나와야 할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가 일개 개인에게 사과하냐 한심한 일 아닌가 박궝순 가족이 사과하면 될일을 청와대가 지자체장 과실을 개인에게 사과하냐 절대 잘못된 짓이다 철회해라 피해자가 박원순이 고소하면 될일이다 4년간 이나 입다물고 그동안 어떤 스탠스로 지금까지 왔는지 조사해야 할일이다 청와대는 그런 일 사과하는 기관이냐 ?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이 17일 유죄판결이 내려진 가해자 우씨가 아닌 피해자인 조국장관사진을 보여준 언론보도에 문제제기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6
지금 주목해야할건 성추행보다 성추행"사건" 둘러싼 한국의 유령재판 관례. A양이 인간,실존인물이라면 본명,나이를 밝혀야 저 다툼의 재판이 시작되는거야. 세계어느국가도 한국처럼 언론보도에서 사람을 유령으로 만드는 사회는 없어, 우리가 독재통금때, 계엄령이 당연한것이라고 오히려 통금풀리면 치안 나빠진다고 세뇌된 국민들이 더 걱정햿지, 지금 한국사회도 세뇌됬어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이 17일 유죄판결이 내려진 가해자 우씨가 아닌 피해자인 조국장관사진을 보여준 언론보도에 문제제기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