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은 박경준 변호사
"법조경력 대부분, 약자의 편에서 소외된 사람 목소리 귀 기울여"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낙마한 장성근 변호사를 대신할 여당 몫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박경준 법무법인 인 대표변호사를 추가 선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위원회(위원장 백혜련)는 지난주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박경준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경준 변호사는 다년간 시민단체 및 정부 관련 공익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소비자피해구제, 분쟁조정 등에서 활동하며 시민 권익에 앞장서 왔다"며 "법조경력 대부분을 약자의 편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공정분야의 전문가로서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다양하고 폭넓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공정위에서 활동했고 현재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위원회(위원장 백혜련)는 지난주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으로 박경준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경준 변호사는 다년간 시민단체 및 정부 관련 공익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소비자피해구제, 분쟁조정 등에서 활동하며 시민 권익에 앞장서 왔다"며 "법조경력 대부분을 약자의 편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공정분야의 전문가로서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다양하고 폭넓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변호사는 공정위에서 활동했고 현재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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