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여비서의 변호인이 13일 오후 2시 피해자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박 시장 전 여비서의 변호를 맡고 있는 김재련 변호사(47)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 여성의 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전 여비서는 나오지 않고 변호사와 한국성폭력상담소, 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재련 변호사는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로서, 여성아동폭력 문제를 집중적으로 변호해왔다.
서울시 직원으로 알려진 전 여비서는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날인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박 시장을 성추행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뒤 밤샘 조사를 받았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 시장 사망 후인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그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두통약 2알을 건네준 게 전부였다"며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원칙 & 반칙. 원칙은 원칙이고 반칙은 반칙이다"라며 "반칙이 판을 쳐도 원칙대로 간다. 그게 곧 원칙이니까..."라며 정면돌파를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아울러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오는 노래 'This is me(이게 나니냐)'의 가사를 번역해 실으며 비장한 심경을 나타냈다.
"나는 어둠에 낯선 사람이 아니야 숨겨, 그들이 말했어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의 깨진 부분을 원하지 않기 때문 나는 내 모든 상처를 부끄러워하는 법을 배웠어 도망쳐, 그들이 말했어 아무도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나는 그들이 나를 먼지로 무너뜨리게 하지 않을, 나는 우리를 위한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영광스러워"
(코러스) "가장 선명한 단어가 나를 줄이고 싶을 때 나는 홍수를 보낼 거야, 그들을 익사시킬 거야 난 용감해, 멍때리고 있어 나는 내가 운명인 사람이다, 이게 나야 조심해 왜냐하면 내가 왔으니까 그리고 나는 비트를 향해 행진하고 있어 I drum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난 사과하지 않아, 이게 나야"
그는 13일 기자회견을 예고한 직후에도 "'우리 다함께',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라며 "과거와는 다른 미래를 열어나가요 '우리 다함께'"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박 시장 빈소에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꽃이 때로는 슬픔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위로이나 누군가에게는 비수"라며 "조화가 피해자에게 주는 메시지도 고려하는 게 대통령의 자리 아닐까"라고 비판했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살인마 전두환이 버젓이 대로를 활보한다 나경원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홍준표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곽상도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이명박이 버젓이 지네집에 있다 장제원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여상규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민경욱이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김진태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그래서 여성의 몸에 상채기났어 않났어.... 한 인간의 생명과 서울시장이라는 직도 버렸으면 되었지 뭘 바라는겨....그렇게 피해가 컷다면 당사에 언론에 폭로하지 왜 이제와서....4년여가건 동안이라는데 ...말아되나..노무나 정치성이 있어보이네....경철은 박원순과 피해자 핸드폰 압수하여 잔살을 밝혀라.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는 앞으로 조사해보면 알것인데 아직 상도 안끝났는데 서둘러서 기자 회견한다는것이 이해가 되질않네요? 그리고 박 시장님쪽에서도 2차 가해를 자제해달라는 당부도 몇번씩이나하고 꼭 오늘 입장발표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염려가되어 그러는데 지난번 대구 할머니처럼 이상한 사람들이 뒤에 있으면 이번에는 우리국민들이 가만 안 있을것입니다.
피해자를 의식해서 가해자라고 지명된 당사자가 죽음으로 속죄했는데도 쉬쉬하면서 지내야 하냐, 언제 부터 그런 도덕성을 요구했냐, 친자식이 아니라고 가방 속에 처넣고 자식과 함께 가방에 올라 타 죽인 년에 대해서는 여자임에도 아무 말도 않하고 지나가더라, 박시장 비서의 피해와 가방 속에 갇혀 죽어간 아돌릐 피해는 비교가 되냐.
친일행적 백선엽 현충원안장, 안된다 자서전서 만주군 간도특설대 활동 인정 2차대전 당시 조선인 독립군 토벌로 악명 높은 일제 만주군 육군 휘하 간도특설대 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장교로 복무한 전력 박정희는 일제 만주군 보병8단에서 단장의 부관으로 근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9034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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