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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남북미중 고위급대화로 새 국면 조성해야"

"김정은의 매우 적절한 결단 환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대남 군사행동 보류 결정은 한반도의 긴장을 누그러뜨리는 매우 적절한 결단으로 받아들이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에 대해 이같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남북한의 적절한 대화와 남북미중의 고위급 대화로 한반도의 현상을 타개하고 바람직한 새 국면을 조성하기를 바랍니다"라며 남북미중 고위급 대화를 해법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남북관계 급랭에 따라 보류했던 당대표 출마 선언도 조만간 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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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강종백

    한심한 인간들이네. 북핵워기는 이제 거의 종착역에 왔다. 신경쓰지 마라. 김가 사교 집단은 스스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시진핑의 과욕과 오판으로 붕괴되기 시작했으니, 짐이 되는 김가 사교집단을 도와줄 형편도 못된다. 급하다고 하니 식량을 보내줬겠지만, 체제는 식량으로 지탱할 수 없다. 배급이 끊긴 지 이미 20년이 넘었으니 주민의 불만은 쌓일 대로 쌓였다.

  • 1 0
    피그

    기쁨조 유지비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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