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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트럼프, 하노이회담때 코언 청문회 때문에 짜증난 상태"

"청문회보다 더 큰 기사 될지 궁금해해", 결국 회담장 박차고 나가

지난 2018년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말미에 유엔 제재 해제를 요청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검토해볼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에 왜 아직도 그렇게 많은 미군이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언급을 한 내용도 회고록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는 가운데 주목되는 대목이다.

수미 테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곧 출간 예정인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 가운데 싱가포르 정상회담과 지난해 2월 말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지난해 6월 말 '판문점 회동' 등 3차례에 걸친 북미 정상 간 만남 관련 회고록 내용 일부를 자신의 트윗에 게재했다.

◇"金, '행동 대 행동' 합의 기뻐"…"트럼프, 제재해제 요청에 '열려있다'"

테리 선임연구원이 공개한 요약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질문이 마음에 든다며 정말로 똑똑하고 상당히 비밀스러우며 완전히 진실하고 훌륭한 성격을 가진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회담장을 떠나면서 김 위원장은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 대 행동' 접근법을 따르기로 합의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행동 대 행동'은 비핵화 조치와 상응 조치과 관련해 북한이 요구해온 단계적 접근법을 말하는 것으로, 미국의 공식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유엔 제재 해제가 다음 순서가 될 수 있는지를 물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열려있다면서 그에 관해 생각해보기를 원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낙관적인 기대를 안고 떠났다고 회고록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요청에 연합훈련 중단 즉흥 결정…"트럼프 '한반도 많은 미군주둔 이해 안 돼"

테리 선임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과 관련,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고 도발적인지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해왔다고 트위터에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이 돈 낭비라고 봤으며, 따라서 김 위원장이 미국이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자 장군들을 무시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는 회담장 안에 있던 존 켈리 당시 비서실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볼턴 전 보좌관, 그리고 회담장 안에는 없었던 제임스 매티스 당시 국방장관 그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한다. 한국과도 아무런 상의가 없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저 그 누구와도 상의하거나 알리지 않고 김 위원장에게 '굴복'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전쟁 연습(한미연합훈련)은 말할 것도 없고 왜 우리가 한국전에서 싸웠는지, 그리고 왜 우리가 아직도 한반도에 그렇게 많은 병력을 갖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회상했다고 테리 선임연구원이 전했다.

◇"트럼프, 영변 외 더 내놓으라 간청했지만 김정은 거부"

볼턴 전 보좌관은 하노이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3차례에 걸친 사전준비 회의를 가졌으며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심어줬던 핵심은 '나는 지렛대를 가졌다', '나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나는 (협상장 밖으로) 걸어 나갈 수 있다' 였다고 한다. 테리 선임연구원은 "볼턴은 회담 사보타주를 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 회담 당시 빅딜과 스몰딜, '협상장 밖으로 걸어 나가기' 등 3가지의 선택지를 가졌는데, 이 가운데 스몰딜에 대해서는 극적이지 않은 데다 제재 포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테리 선임연구원이 회고록 내용을 전했다.

빅딜은 김 위원장이 핵 포기에 대한 전략적 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뤄지지 못했고, 남은 것은 협상장 밖으로 걸어 나가는 옵션이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자가 당신을 걷어차기 전에 당신이 여자를 걷어차라'는 철학에 따라 걸어 나가는 옵션에 대해 준비가 돼 있었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회고록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볼턴 전 보좌관은 하노이에서 합의가 근접했지만 김 위원장이 영변 외에 다른 것을 주려 하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뭔가 더 추가로 내놓으라고 간청했지만 김 위원장은 거부했다고 전했다.

하노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에게 등을 돌린 옛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청문회를 보느라 밤을 새웠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짜증이 난 상태였고 '스몰딜을 타결하거나 (협상장 밖으로) 걸어 나간다면 (청문회 기사에 비해) 더 큰 기사가 될지'에 대해 궁금해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다 극적이라는 점, 그리고 다른 협상에서 지렛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걸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회고록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판문점 회동, 참모들도 트윗 보고 알아"

3차 북미 정상 간 만남인 지난해 6월말 판문점 회동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미 CBS방송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자신과 멀베이니 당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비무장지대(DMZ)로 초청한 사실을 트윗을 보고 알았다면서 "믹 멀베이니(당시 비서실장 대행)도 나처럼 당혹스러워 보였다. 별것이 아니라고 본 트윗이 실제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속이 메스꺼웠다"고 회고록에 적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역시 "여기에 어떤 가치도 부과할 게 없다"고 봤다고 볼턴 전 보좌관이 회고록에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3차 정상회담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이 나를 만나기를 몹시 원했다'고 말한 데 대해 "이 모든 것은 허튼소리이다. 만나기를 몹시 바란 쪽이 누군지는 확실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만남을 바랐다는 취지로 기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이 27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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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골같은볼턴새끼

    곡이나라적폐미통닭새끼들과 한치도틀림없이닮은꼴이다.
    단물빨고 뒷통수치고 아니면말기식 가짜뉴스생산 어찌그리 미통닭과이리닮을수가있는지...
    전쟁에환장한것도 미통닭애들과 동일하고 막상전쟁터지면 제일먼저일본미국으로 토깔놈들 그런것들이주둥이만살아가지고 에라이 개호러상누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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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노망난 트럼프에게 노벨평화상 추천하고, 전화 한통 받으면 황송해서 어쩔 줄 몰라하던 사람도 있다. 그것이 겸손인가 아님 아부꾼인가, 그것도 아니면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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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평화체제방해는 볼턴-폼페이오때문

    트럼프대통령은 존 볼턴의 리비아모델 언급 때문에
    김정은위원장이 분통을 터뜨렸고 볼턴의 전쟁 시도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볼턴에게 리비아식 모델을 제시한것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답이 없었고 단지 사과했다. 그때 그를 당장 해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vop.co.kr/A00001495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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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0
    다스뵈이다120-세월호출동헬기AIS

    데이터에는 헬기4대가 이륙후 8분이상 제자리에(=호버링) 있는데
    이것은 세월호의 급회전위치를 북동쪽으로 700미터 조작하고
    세월호가 700미터 표류한 시간만큼인 세월호 구조요청시간도
    10분정도를 앞당겼다면 헬기출동시간도 10분 앞당겨지므로
    헬기가 이륙후 10분간 정지로 조작안하면
    실제 헬기도착시간보다 10분전에 헬기가 도착하는 조작자백이 되기때문

  • 2 0
    세월호는 병풍도해저에 좌초될 정도로

    병풍도에 바싹 붙어 운항했는데..
    선장은 왜 병풍도에 좌초시켜 침몰을
    막을수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면 누가 그런 조치를 못하게했나?.
    제주어선 화재는 제주도에서 70km나 떨어진
    해상 한가운데서 난 화재사고인데도 침몰안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406.html

  • 2 0
    2014년4월16일

    오전 8시 40분경부터 1시간정도..세월호 송수신GPS인..AIS가 꺼져
    있었다..그러나..정부 발표는 그시간대에 AIS좌표가 존재하고..미국
    CNN방송화면 과는 반대방향인..병풍도를 향한채로 표류한걸로 되있다.
    명백한 조작자료이며..GPS좌표와 세월호의 항적을 조작하여 고의침몰
    의도 증거를 감춘의혹이있다..세월호진실조사방해를 중단시켜야 한다..

  • 2 0
    병풍도근접운항은 고의침몰의도를

    실행하는것 이라는의혹
    김어준 파파이스 71
    http://youtu.be/qd5MqjvhW9c
    영화배틀쉽에서 닻(앵커)를 이용해서 전함을 급회전시켜 미사일을피하는
    장면처럼 세월호가 닻을 내린채로 병풍도에 가까운 20미터내외의 얕은수심으로
    운항하여 닻이해저에 걸리면서 승객이 바다로 튕겨나갈정도의 급격한 전복을
    유도한의혹(세월호 외력은 당기는 힘)

  • 2 0
    다스뵈이다120-세월호출동헬기AIS

    데이터에는 헬기4대가 이륙후 8분이상 제자리에(=호버링) 있는데
    이것은 세월호의 급회전위치를 북동쪽으로 700미터 조작하고
    세월호가 700미터 표류한 시간만큼인 세월호 구조요청시간도
    10분정도를 앞당겼다면 헬기출동시간도 10분 앞당겨지므로
    헬기가 이륙후 10분간 정지로 조작안하면
    실제 헬기도착시간보다 10분전에 헬기가 도착하는 조작자백이 되기때문

  • 2 0
    원숭이 넘이 돌려말하는데

    결론은 이거네

    럼프는 젓도 모르는 영감이고

    그날 기분에 따라 결정한다

    원숭이 볼탱이넘은 첨부터 합의같은거

    생각도 안하고 깽판만 놓을려고 따라갔다

    근데 그날 럼프영감이 기분이 안좋았고

    원숭이 볼탱이가 이때다 싶어

    엄한거 끄집어내 럼프가 깽판치도록 만들었다

    이게 결론이네

    하여간 원숭이같은 관상은 과학이여

  • 4 0
    볼턴은 개쓰레기다

    고위 관료로서 최소한의 금도를 벗어났다. 트럼프가 맘에 안 들면 아예 그 정권에 가담하지 않든가, 그의 참모로서 일을 같이 했으면 최소한의 금도는 지켜야 한다. 자기도 북핵문제가 망가진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잖아. 그런데 당시 내부상황을 정부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폭로하는 거, 그건 개쓰레기나 하는 짓이다. 트럼프를 좋아하고 안 하고는 별개다 .

  • 1 1
    푸하하

    떳다방 외엔 아는것도 관심도 없는 머저리 색기여

  • 4 0
    원숭이 볼탱이나 럼프나

    똑같은 부류지 ㅋ

    원숭이 볼탱이넘이 럼프 욕해봐야

    지넘 얼굴에 침뱉는 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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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
    한반도평화체제방해는 볼턴-폼페이오때문

    트럼프대통령은 존 볼턴의 리비아모델 언급 때문에
    김정은위원장이 분통을 터뜨렸고 볼턴의 전쟁 시도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볼턴에게 리비아식 모델을 제시한것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답이 없었고 단지 사과했다. 그때 그를 당장 해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vop.co.kr/A00001495199.html

  • 3 0
    이미 6개월전부터 미군정찰기 총출동

    한 정찰은 미국-북한 MAD완성임박 때문으로보인다
    2020-04-29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80529
    2019-12-25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383
    2019-12-06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5817

  • 3 0
    과거 미국과 소련이 수만개의

    핵탄두경쟁을 했는데..
    핵억지력을 훨씬넘어선..히스테리에 가깝다..이런짓은..
    군대똥별과 무기산업체말고는 이익이없다..
    북한이 핵전쟁후에도 살아남는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을
    보유할때가 상호확증파괴(MAD)가 완성되는 때이고..오히려
    전쟁위기는 사라진다..그래서 미국이 그이전에 전쟁위기상황을
    연출하는것으로 보인다..

  • 4 0
    결론은 핵무기와 MAD전략의 목적은

    공멸의 공포를 이용한 핵억지력으로
    전쟁을 막는것이다.
    한가지 놀라운것은 윤상현이 바른말을 하고 있다는것이고..
    오씨는 예상했던대로 허접하고
    북한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여건이 안되는데
    미국 부시가 클린턴이 비핵화추진했던것을 뒤통수치면서
    미국이 한국전쟁 정전협상떄 평화협정약속한것을 안지키고있어서
    핵무장밖에는 전쟁억지수단이 없는것이고..

  • 1 0
    일본 플루토늄 추출권한 30년 연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양이다..

  • 4 0
    중국-러시아 세계초강대국 국경선이있고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미통당은 그냥 아베 대변인..

  • 3 0
    가짜보수가 이해를 못하고있는것은

    핵무기(=핵무장)과 전술핵의 차이다..
    전술핵은 핵폭탄이 1개 있을때도 가능하지만..
    핵무기는 상대를 완전파괴 할수있는 핵탄두슷자에
    더해서 상대방이 보복핵공격한 후에도 살아남아
    재보복울 할수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보유하는것을 말하며 이것이 상호확증파괴(MAD)전략이다..
    결론은 전술핵같은 단순핵탄두는 아~~~무 의미 없다는뜻..

  • 1 0
    상호확증파괴(MAD)전략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립하는 2개국이 있을 때, 둘 중 어느 한쪽이
    상대방에게 선제핵공격을 받아도 상대방이 핵전력을 보존(SLBM)시켜
    보복핵공격을 할 수 있는 경우 핵무기의 선제적 사용이 쌍방 모두가
    파괴되는 상호파괴를 확증하는 상황이 되므로 이론적으로 상호확증
    파괴가성립된 2개국간에는 핵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위키백과)

  • 3 0
    2016년에 비해 북한의 핵탄두가

    30-40개 늘었다고 추정해도..50개 정도인데..
    미국 러시아의 7000개 수준과
    비교할수도 없이 작은숫자아닌가?..
    상호확증파괴전략에 맞는 핵탄두숫자와 잠수함발사 핵미사일이 없으면
    핵무기가 아니고 외교의 히든카드로 봐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핵탄두는 핵무기이고
    북한 핵탄두는 현재까지는 외교수단으로 봐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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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핵탄두-스웨덴 추정자료

    러시아 7,290
    미국 7,000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
    파키스탄 110-130
    인도 100-120
    이스라엘 80(비공식)
    북한 10
    총계 15,395
    https://www.yna.co.kr/view/GYH20160613001900044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 4 0
    한반도평화체제방해는 볼턴-폼페이오때문

    트럼프대통령은 존 볼턴의 리비아모델 언급 때문에
    김정은위원장이 분통을 터뜨렸고 볼턴의 전쟁 시도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볼턴에게 리비아식 모델을 제시한것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냐고 물어봤는데
    그는 답이 없었고 단지 사과했다. 그때 그를 당장 해임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vop.co.kr/A00001495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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