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기억력 매도 통하지 않을듯"
"논리 정연한 기자회견에 놀랐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25일 이용수 할머니(93)의 2차 기자회견에 대해 "원고도 보지않고 어떻게 저렇게 논리 정연하게 정리해 말씀하실까 놀랐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님의 기자 회견 내용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기억력 등 이상한 매도는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윤미향 당선인측의 이 할머니 '기억 착오' 비판을 일축했다.
그는 "검찰에서 수사로 밝혀 처벌받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라며 "위안부와 정신대의 구분, 여성과 위안부 문제, 한일 학생들 교류와 교육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 반드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시는 모습에 숙연한 마음"이라며 "이용수 할머님! 힘내세요!"라며 이 할머니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전폭적 신뢰를 나타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님의 기자 회견 내용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기억력 등 이상한 매도는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 윤미향 당선인측의 이 할머니 '기억 착오' 비판을 일축했다.
그는 "검찰에서 수사로 밝혀 처벌받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라며 "위안부와 정신대의 구분, 여성과 위안부 문제, 한일 학생들 교류와 교육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것, 반드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시는 모습에 숙연한 마음"이라며 "이용수 할머님! 힘내세요!"라며 이 할머니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전폭적 신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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