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62.6%, 0.9%p↑
민주당은 43.3%, 통합당은 23.4%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며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또 다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509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오른 62.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2%포인트 내린 31.9%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5%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6%포인트 내린 43.3%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은 낙폭이 더 커 3.8%포인트 하락한 23.4%를 기록, 총선 직전 조사에서 고점(29.6%)을 찍은 후 4주 연속 하락하며 창당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통합당 지지율은 PK(4.9%포인트↓)·서울(4.5%포인트↓), 30대(9.0%포인트↓)·60대(5.6%포인트↓), 보수층(4.4%포인트↓)에서 하락을 주도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6.6%, 정의당 5.7%, 국민의당 4.3%, 민생당 2.3% 순이었다. 무당층은 1.7%포인트 늘어난 11.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4.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509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오른 62.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2%포인트 내린 31.9%였으며 '모름/무응답'은 5.5%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6%포인트 내린 43.3%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은 낙폭이 더 커 3.8%포인트 하락한 23.4%를 기록, 총선 직전 조사에서 고점(29.6%)을 찍은 후 4주 연속 하락하며 창당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통합당 지지율은 PK(4.9%포인트↓)·서울(4.5%포인트↓), 30대(9.0%포인트↓)·60대(5.6%포인트↓), 보수층(4.4%포인트↓)에서 하락을 주도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6.6%, 정의당 5.7%, 국민의당 4.3%, 민생당 2.3% 순이었다. 무당층은 1.7%포인트 늘어난 11.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4.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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