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20일 예정 외신기자 기자회견 돌연 취소
급작스런 취소 배경에 관심 집중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과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오는 20일 열겠다던 외신기자 기자회견을 19일 돌연 취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로 예정됐던 정의연의 커피 브리핑(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외신기자클럽은 앞서 지난 15일 공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정의연 관계자를 모시고 커피 브리핑을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당초 이날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브리핑자리에서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로 예정됐던 정의연의 커피 브리핑(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외신기자클럽은 앞서 지난 15일 공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정의연 관계자를 모시고 커피 브리핑을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당초 이날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브리핑자리에서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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