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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20일 예정 외신기자 기자회견 돌연 취소

급작스런 취소 배경에 관심 집중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과 관련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오는 20일 열겠다던 외신기자 기자회견을 19일 돌연 취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로 예정됐던 정의연의 커피 브리핑(기자회견)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외신기자클럽은 앞서 지난 15일 공지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정의연 관계자를 모시고 커피 브리핑을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당초 이날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함께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브리핑자리에서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시간끌기

    외신기자회견! 취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봅니다. 윤당선인은 당분간 언론에 노출되지않는것이 옳다고 봅니다.왜냐하면,일본기자들 질문에 어떤 답변을 내 놓더라도 50/50일것, 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기자님들, 배배꼬아 기사 내보내면 당하는사람은 해명기회가 거의 없는것으로봅니다 사실보도가 사명임에도, 의도된보도 얼마나 많었고,페회 또한 얼마일까?

  • 0 1
    글쎄 ..........

    영서비가쓴기사는 왠지 쓰레기논조라는인식이 강하게들더라구 ....

  • 3 0
    안동양반

    모든 문제를 자기자신이
    잘알게 되는것이 사람의 일이다.
    윤미향당선인은 가슴에 손을얹고
    돌아보아서, 깨끗하다면 모르겠으나
    의혹처럼 잘못된 부분이 ,
    가급적이면 빨리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매듭짓기 바란다.
    제 3자가 진실을 알수는
    없는 일이니까.
    뭘 숨기고 위장하고 하는게
    통하는 사회가 아니지않는가.
    속히 매듭짓는것이 국민과,
    당에 대한 예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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