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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의연 적극 소명 필요하지만 성과 훼손 안돼"

"정치공세 도구삼아 운동의 의의 훼손시도는 규탄받아 마땅"

정의당은 14일 위안부 성금 논란과 관련, "하루빨리 적극적인 소명이 이루어져 의구심이 해소되기 바라지만 ‘위안부’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 일본의 책임 추궁을 위한 시민사회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과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의혹 문제와 특정 정치인의 자질 문제, 그리고 ‘위안부’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의 의의와 박근혜 정권 당시 이루어진 한일 합의의 문제점은 각각 별개의 사안으로 접근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본 사안을 정치공세의 도구로 삼아, 운동의 의의를 훼손하고 이전 정권의 과오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는 규탄 받아 마땅하다"며 "‘위안부’ 문제는 정치공방의 소재로 활용되기에는 역사적인 무게가 큰 사안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피해자 명예 회복 및 배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위안부’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과 정치권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도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조국당 ᆢ정의당

    정의가 말라비틀어진 정의당
    정경심당

  • 1 0
    푸핫

    소설입니다

    구리시 투표함 부실관리,
    부여 개표기 이상 증언 내용.
    만일 부정선거라면

    선관위는 이미 선거 대상자를 알고 있죠?
    이 대상자 중에 미투표자를 이용하여
    투표자로 집어넣어 개표기에 입력하고 투표용지는 나중에 투표함에 밀어넣는다.
    그래서 남은 투표 용지가 돌아다니고
    투표함을 허술한 곳에 보관.?

    코로나로 분명 투표율이 낮아야 정상인데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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