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안하나 왜구편이면서 뭔소리? 왜구들 조선침략 때부터 한국에 행한 무도한 짓 배후에는 늘 미국이 있었잖아~ 역사왜곡 독도영유권주장 동해 일본해표기 위안부 강제징용 사죄와 배상 사법부판결에 경제보복으로 계속 이어져도 미국이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다는 것은 미국이 배후기 때문에 왜구들이 저런 파렴치한 짓이 가능하고 모두 미국 책임이다 아니면 stop시켜라!
일부에서 램값을 담합하여 올리는것을 보면.. 윤리학에서 출발한 고전경제학(=신자유주의=시장만능주의)은.. 실제와는 맞지않는 탁상공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정부가 강력하게 시장(=기업과 가계)에 개입하여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최저임금인상)도 왜곡된시장을 조정 하는것이다..
일본이 수출규제하는 99.999%(파이브나인) 고순도 불산은.. 데스크탑 PC에 쓰이는 D램이 아니라 SSD같은 낸드 플래시나 시스템반도체(CPU등..)의 집적도를 업그레이드하기위한 10nm정밀도에 쓰이는 것이고 고잡적도에서는 오히려 고순도불산보다는 아르곤같은 불활성기체로 건식식각 해야한다. 결국 재고까지 넉넉한 D램값이 오르는것은 정말 개그콘서트다..
사람들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도덕감정이 있어서 국가가 개입안해도 자원을 효율배분하고..가격이 구매심리에 영향을줘서 물가조절역할 을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은 과학이 아니라 신앙심에 가까운것이다. 문제는 한국경제계가 국가개입을 줄인 자유시장를 말하는 미국시카고학파의 신도들이라는것인데..국민들이 착취되는 상태에서는 구매심리는없고 양극화만 된다는것..
연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년 (30년)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년)
경제성장율(임금)을 초과하여 양극화 됐다. -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 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일제감정기때 한국쌀을 일본에 싼값으로 공급하고 한국은 일본면직물소비시장으로 이용했고 박정희때 한일굴욕협정이후 베트남파병하고 일본은 핵심부품생산..한국은 일본부품조립하여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의 대일본 적자무역시스템이 현재까지온것이지만 현재의 아베정부가 일본기업의 희생을 감수하고 한국에 무역보복하는것은 한반도평화체제는 일본전범정권의 종말이기때문이다..
뿔이 있는대로 난 미국이 히로시마 원폭투하로 일본이 무조건 항복하며 전범죄 대신 택도없이 조선을 원래 약속대로 무슨 전리품처럼 미국이 통치토록 넘긴겁니다. 국민들은 그런 사실을 몰랐고 그래서 연합국의 한 축인 소련이 관여하게 된 거고 북한이 소련을 등에 업고 남침하게 된 겁니다. 당시 김구와 월북인사들의 38선분단 반대 고민이 거기에 있었던 거라구요~~
미국이 일본을 용서한 게 아니라 거래를 한 겁니다. 그 값을 한반도와 한국전쟁 분단으로 치룬 거라고요~ 조선을 일본이 강점해서 통치했는데 그게 원래 조선 모르게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서 미국에다 받친다고 약속했기에 미국이 모든 함선과 총포탄 군지휘 고문까지 지원해줬는데 그 약속을 깨고 조선을 꿀걱 삼키며 미국을 배신하는 진주만공습으로 대동아전쟁을 일으킨겁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은 진주만을 침략한 일본의 역사적인 범죄에 대한 항복과 진정한 사과를 받아 쿨하게 용서하고 역사를 지웠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은 100년 동안 여전히 일제침략을 합법이라고 부인하는 일본의 침략에 대한 진정한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느닷없이 또 경제보복을 저지르다니! 어떻게 또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이게 말이돼?
역사적인 측면에서 한국과 미국은 일본에 대한 입장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은 모두 일제의 침략을 받았다는 점이고, 차이점은 한국은 식민지고 미국은 승전국이란 점이다. 따라서, 위상이 다른 한미일 삼국은 서로를 바라보는 동맹에 대한 시각과 인식에 분명한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를 근거로 미국은 동맹유지를 위해 처신 잘해야 한다고 본다!
중재 안해도 미국은 어차피 일본 편들거잖아~ 볼턴이 일본 갔다 한국 들리면 당연히 아베의 입장 대변할 건데, 앞으로의 경제전쟁은 가깝게는 미중 간에 대결같지만 최종 미일간의 전쟁인데 미국은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 잘해야 해~ 그걸 미국은 인식을 못해~ 미국은 진주만공습 태평양전쟁 때처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걸 꿈에도 생각못하고 일본에 또 당할 거야ㅉㅉ~~
지난 20세기에는 몰랐는데, 21세기에 들어서도 우리나라가 추호의 의심없이 한미일 동맹체제를 구축하여 북중러를 막강한 힘으로 억제하는 나라로 믿고 있었는데, 트럼프 정권들어 언젠가부터 한미일 동맹에 이상 징후가 생기는 느낌이다. 마치 미일이 한편 묵고 한국을 옥죄는 형국으로 변질된 것 같다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친구 친지들에게 얘기한 그대로 미국은 우리에게 동맹이 아니다. 우리는 미국에게 무기구매국이며 푸들강아지일 뿐이다. 일본놈들과 전쟁이 일어나면 당연히 일본편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 양키들은 지정학적으로도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보다는 일본 섬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 여겨왔었기 때문이다.
VOA(미국의 소리)는 2차대전중 1942-2월 BBC 독일어방송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어방송은 1942-6-13일 이승만의 의견으로 미국전시정보국(OWI)이 관리했는데 제2차 대전 종결 직후 1945년 12월 전시정보국이 폐지되고 미국 국무부로 이전운영 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