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노벨평화상을 타는 길에 있다"
"그는 나쁜 합의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2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그저 받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로 노벨평화상을 타는 길에 있다"고 말했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판문점 북미정상 회동을 놓고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미국 외교 역사상 최악의 며칠 중 하나'라고 비판한 데 "그렇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위험한 사람도 만난다"며 "그건 그가 적어도 지도자들과 만나 다른 나라들과 이야기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곳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며, 제재가 계속되는 동안 정말로 핵 능력을 줄여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것(대화)이 잘되지 않으면, 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나쁜 합의(bad deal)라고 생각한 것으로부터 걸어 나왔다. 그는 나쁜 합의를 하기 위해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판문점 북미정상 회동을 놓고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미국 외교 역사상 최악의 며칠 중 하나'라고 비판한 데 "그렇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의 비핵화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위험한 사람도 만난다"며 "그건 그가 적어도 지도자들과 만나 다른 나라들과 이야기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곳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며, 제재가 계속되는 동안 정말로 핵 능력을 줄여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것(대화)이 잘되지 않으면, 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나쁜 합의(bad deal)라고 생각한 것으로부터 걸어 나왔다. 그는 나쁜 합의를 하기 위해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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