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이사장은 이날 노무현재단을 통해 공개한 팟캐스트 방송 '고칠레오'를 통해 "정치에서 은퇴할 때 이미 다 생각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곤혹스럽다. 제가 안 할 건데 자꾸 거론이 되고, 일부 여론조사도 있었지만 여론조사에 자꾸 들어가게 되면 어차피 국민들은 대통령 후보든 국회의원 후보든 정치 할 사람 중에 골라야 하는데 하지도 않을 사람을 넣어놓으면 여론왜곡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할 생각 없는 저로선 어쨌든 우리 정치를 좀 희화화하고 여론형성과정을 좀 왜곡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더 나아가 "정치를 다시 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 다 '을'이 된다. 저만 을이 아니라 가족들도 다 을이 될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자리란 건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국가의 강제권력을 움직여서 사람들 삶에 영향 미치는 일이다. 그렇게 무거운 책임은 안 맡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정치하지 말고 글을 쓰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선 "그때 그 말씀하신 이유가 내가 정치에 부족하니까 할 일을 점지해주셨다고 해석하시는 분도 있는데, 당신이 그 당시에 너무 한스러운 거야"라며 "'보통사람들이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의 본 목적인데 그걸 위해서 나의 행복을 어떻게 했느냐,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물을 가르고 온 거 같더라, 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글 쓰고 강연하는 게 낫겠다' 하면서 '정치라는 것이 너무 힘든 일이고 책임이 무겁고 좋은 맘으로 한다고 해서 늘 인정받는 것도 아니고 삶의 행복이 거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게 정치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사회의 진보를 이룩하는 데 적합한 자리가 아닌 것 같아'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정치는 누가 합니까' 하니, '정치는 정치밖에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하면 되지, 자네는 다른 것 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대통령 하면서 무지하게 외로웠던가 봐요"라며 "그 뒤에 나도 정치를 해보니, 대통령 말씀 들을 걸 괜히 했어. 잘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인정해준 것도 아니고 행복하지도 않았고 대통령 말씀 들을 걸하고 후회했다"고 토로했다.
말을 너무 편하게 하네요.. 國泰民安, 즉 나라를 태평하게 하고 국민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덕목인데, 계약에 의해 주어진 돈받고 주어진 일을 할 때에나 사용하는 갑을관계를 운운한다는 것이 영 마땅치 않네요 그래요... 당신은 그리 살다 찌그러 지시기를 바랄게요... 제발이지 시대와 국민이 나를 호출했다고 주접떨며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마시고
욕하는 사람이 더 많네. 자신이 연예인처럼 인식되서, 가만 있으면 좀이 쑤시고 내가 대중들에게 잊혀질까 싶어서 에휴... 내려간지 며칠만에 빨빨거리고 유튜브로 등장해서 놀겠다고. 그렇게 자아성취에 열성적인 사람은 남을 위한 최고 지도자의 길을 걸어서는 안되지 물론. 그런길을 걸어온적도 없지만서도. 문재인봐라 국회의원할때 일하나 했는지. 그러니 요모양이지.
대한민국 망하면 유시민도 같이 쫄딱 망하겠지 문통 임기 끝나고 정권교체되면 저쪽에서 문통이랑 유시민 죽일꺼임 물리적으로 죽이지 않더라도 정치적으로 식물이 될 때까지 후려칠거임 저놈들 인성이 대략 그러함 이건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게임 그러니까 나처럼 죽이고 죽겠다고 생각하면 편함
유전장관님처럼 능력있고 추진력있는분이 대통령되셔서 국가와 국민을위해서 좋은 정책을 밀고나갈수있는 카르스마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가 어찌 자기가 좋은 일만하겠습니까? 능력되어 국가와 국민 위하여 봉사하는것도 대장부로써 해볼만한 일이 아닌가요? 지금까지 홀대도 많이받았 겠지만 대다수 국민들에 넘치는 사랑도 많이 받았죠. 그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에 나서면 안될 인간들이 한자리 하겠다고 설치는 것도 문제지만 능력이 되는 사람이 자기 편하겠다고 정치 안하겠다는 것도 문제다 두가지 다 사람들을 해롭게 하는 일이다 하늘이 재능을 주었으면 동시대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하는 것도 훌륭한 일이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오
복지부동하고 기다리면 민주정권은 힘이 빠지고 그이후에 민주정권을 공격한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만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뉴스는 전후관계와 팩트를 확인할때까지는 안믿는다. 갤럽이 문재인정권초기에는 이상할 정도로 지지율을 높게 발표했는데 최근조사는 실제여론에 비해 지지율을 훨씬 낮게 조작한것은 충격효과를 노린것으로 보인다. 적페집단의 최대현안은 사법개혁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