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한중 정상회담이 끝난지 불과 1주일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다시 금지,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중국의 관광 분야 주무부처인 국가여유국(國家旅游局)은 지난달 28일 회의를 통해 베이징(北京)과 산둥(山東) 지역에 한해 일반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했다. 그후 베이징과 산둥에서는 한국행 단체관광객을 모집하기 시작했고 최근 베이징의 첫 단체관광객이 다시 한국 방문길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자 베이징 당국은 지난 19일 첫 관광객을 보낸 여행사에 대해 한국행 단체관광객 모집을 중단하라고 통보한 뒤, 단체비자 사전 신청도 거부했다.
그 뒤를 이어 중국 산둥성 수도 지난을 비롯해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시 등 4개 시 여유국도 20~21일 여행사 회의를 소집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관광을 잠정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홍콩의 <명보>와 <동방일보> 등도 이같은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를 상세히 보도했다.
이처럼 중국 정부가 아무런 이유도 밝히지 않고 한국행 단체여행을 허용 3주만에 다시 금지시키면서,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해빙의 돌파구를 찾은 듯 했던 중국의 사드보복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아울러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큰 기대를 모았던 중국관광객들의 방한에 제동이 걸리면서 올림픽 흥행에도 먹구름이 드러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한중 정상회담을 '굴욕 외교'라고 비난하던 보수야당들의 대정부 공세가 더욱 거세지는 등 일파만파의 파장을 낳고 있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중국 외교 당국은 관련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바, 관련 동향에 대해 보다 면밀히 계속 파악·분석해 나가고자 한다"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사실이 아니지만 네들 기레기가 원하는 거잖아. 민주주의는 때떄로 어렵다. 밟아 버려야 하는데, 절차를 따라야 하므로. 한국의 적폐는 다음과 같다. 1. 영혼없는 카피켓 : 기레기 2. 돈에 복종하는 법조 양아치들, 3. 인지능력 떨어지는 궁민들. === 군사 독재의 후유증
내가 중국 고위급 인사라면 당연히 한국으로 여행 가는 것을 금지하겠다. 한국내 자칭 우파들이란 자들이 떠드는 소리들과 한국내 소위 주류라는 신문들을 봐라. 이직도 미국을 숭배하고, 중국을 깔보는 요런 소리를 마음대로 씨부랑거리고 있는데, 요런 나라에 중국인들이 가는 것을 중국고위 당국자들이 막는 것은 당연하쟎냐? 미국에만 알현해서 한국이 살 수 있냐?
LG디스플레이(LGD)의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투자를 남자 최순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허가 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중국정부가 얼마나 불쾌할 것인가는 LGD 주주들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9443?navigation=petitions)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저 나라도 영세 싸구려 관광업체 난립해서 마구잡이 여행객 모집하는 업체들에 제동걸었다는 것 같던데. 거기다 극우 언론들과 야당에서 좀 다구리를 했어야지, 마치 중국인들 눈에 띠면 잡아죽일 듯이 광광대놓고~ 자신들의 언행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비난부터 하는 못된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 자신들이 그런 꼴을 당하면 입다물고 가만있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