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서울시장 경선 5월 2일 실시
이계안 의원 "경선불참 이야기 한 적 없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이계안 의원 간 경선이 오는 5월 2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경선 방식은 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정한 기간 당원 30%, 일반당원 20%,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일반국민 50%의 의사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광재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와 관련 17일 “(경선 방식은) 최고위원회에서 이계안 의원이 자신의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하고 당 최고위원회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한 바 있다.
이계안 의원측은 이와 관련 “그동안 우리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것은 제대로 된 경선을 하자는 것이지, 내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자신과 당을 위한 명분을 스스로 만들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이계안 의원의 경선 불참 같은 일은 없다는 것이다.
이광재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와 관련 17일 “(경선 방식은) 최고위원회에서 이계안 의원이 자신의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하고 당 최고위원회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한 바 있다.
이계안 의원측은 이와 관련 “그동안 우리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것은 제대로 된 경선을 하자는 것이지, 내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자신과 당을 위한 명분을 스스로 만들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이계안 의원의 경선 불참 같은 일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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