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친박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 대해 북한과 '내통'했다며 색깔공세를 퍼부은 데 대해 2002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방북 행적으로 맞불을 놓았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끌어낸 약속들을 가능한 모두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2년 5월 평양 방문시 김정일과 만난 박근혜 의원의 소감"이라며 "당시 우리당은 박 의원을 적과 내통, 이적행위 등으로 비난한 적이 없었음을 이정현 대표는 알고 있는지"라고 일침을 가했다.
송 의원은 또한 "작년 북경 칭화대 1년 방문학자 기간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 김장수 주중대사를 만나 식사를 했다. 남북 국방장관회담 전 노무현 대통령이 NLL 문제를 장관소신껏 해라고 하여 NLL을 양보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대선내내 허위사실을 만들어 유포했던 치졸한 짓을 또?"라고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진상특위를 만든 데 대해서도 "새누리당은 송민순 회고록 조사특위를 만들 여력이 있으면, 한진해운 물류사태 해결특위부터 만들어야"라면서 "현대삼성 흔들리고 조선해운 무너져가고 가계부채 실업률 제고로 경제가 비상이다. 이 문제로 경제부총리가 단한번도 대통령을 안만났다고 하니 대통령은 최순실에만 관심이?"라고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을 싸잡아 질타했다.
박범계 더민주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송민순 장관이 무슨 의도로?"라며 송민순 전 외통부장관이 이 시점에 회고록을 통해 문제를 야기한 배경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2007년은 10.4.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그 직후 장성급회담 등 남북 평화번영이 무르익던시점"이었음을 상기시킨 뒤, "지금의 일촉즉발의 남북관계와 외교안보 환경을 배경으로 색깔논쟁을 하는 건 대선용 낡은 레코드..."라고 새누리당을 질타했다.
주진우 기자가 박년 비선측근 최순실에 대한 취재물을 최근 언론인터뷰를 통해 일부 내놓고있는 가운데 “최순실 정윤회 주변의 점쟁이 뜻에 국사가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있다. 사실이라면, '박년이 일제 순사출신 교주 최태민의 딸을 포함해 일개 점쟁이의 말에 놀아나 개성공단 폐쇄, 사드 배치 등 국정을 결정해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말 정치인의 양심으로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다른 사안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당신이 이런 문제는 아찌 이리 예민한 반응을 하시는 지요? 대다수 호남인들 욕먹이지 맙시다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도리가 안닐는지요? 정말 이대표님 대표답게 언행하세요 제ᆢᆢ발
그때 박그네의 발언중에 국가보안법의 고무찬양죄에 해당하는 부분은없는지 까지도 들먹어야한다. 더민주는 정치적인 언어의 대응을 촌철살인으로 국민에게는 핵사이다를, 새누리에게는 뒤통수치듯이 타격을가하는, 이를테면 사자성어, 속담, 우화, 패러독스등 개발해야한다. 부디 책좀읽고 지혜를 가지기를! 위의 송한길의 발언은 그래도 나은 편, 추미애우상호는 진짜 맥빠진다.
정당한 시위하던 국민이 혈세로 운영되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국립대병원에서 의미없는 수술후에 사망했다. 친일매국집단은 공권력에대한 원성이 결국 정권으로 돌아올것이 분명해지자..이번에는 빨간우의를 영상조작하여 국민들을 두번 세번 기만하려고한다.. 정말 희한한일은 뇌종양전문가가 갑자기나타나서 외상성뇌출혈수술을 하고 안먹어도될욕을 몰아서먹고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