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최순실-차은택, 靑 비호 뒤에 숨지 말라"
"그런 식으로 진실은 가릴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7일 “최순실과 차은택은 청와대의 비호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임하라"고 촉구했다.
금태섭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실은 그런 식으로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되었다.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와 차은택 광고감독의 증인채택을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반대 때문”이라며 “이번 국정감사는 새누리당의 거부로 일주일이 미뤄졌다. 그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이 핵심 증인 채택 거부로 국정감사를 다시 파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국정감사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고 새누리당을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권력비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을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라며 즉각적 증인 채택을 촉구했다.
금태섭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실은 그런 식으로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되었다.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와 차은택 광고감독의 증인채택을 막으려는 새누리당의 반대 때문”이라며 “이번 국정감사는 새누리당의 거부로 일주일이 미뤄졌다. 그 책임이 있는 새누리당이 핵심 증인 채택 거부로 국정감사를 다시 파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국정감사를 무력화 시키는 방법도 참 다양하다”고 새누리당을 힐난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권력비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을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라며 즉각적 증인 채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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