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이던 세월호 참사때 김시곤 KBS보도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보도 외압을 가한 녹취록이 공개되자, SNS에서 비난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잘 하는 짓이다"라며 "이정현 세월호 보도 통제.... 실제 통화 음성으로 들어 보세요. 가관입니다"라고 질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무리 봐줘도 최하 직권남용죄..사과로 끝날 일은 아닙니다"라며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
전우용 역사학자도 "백성을 위해 군주의 심기를 거스르는 게 '언론'의 역할이란 건 옛날 사람들도 알았습니다"라면서 "권력자의 심기를 위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건, '언론'이 아니라 '간신배'의 역할입니다. 간신배가 '언로'를 장악한 나라가 잘 된 적은 없습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도 "'임금은 어지신데, 측근의 간신배들이 문제'라는 말은 나라가 어지러울 때마다 '어리석은 백성들'이 입에 담았던 말입니다"라면서 "'어진 통치자'의 첫번째 덕목은 간신배를 알아보는 겁니다. 측근에 간신을 두는 건, 그 자신이 어리석거나 포악하기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청와대가 '이정현-김시곤이 나눈 대화'로 몰아가는 데 대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이정현 홍보수석의 공영방송 통제 범죄행위가 '개인적 일탈'이라고요?"라고 어이없어해 하면서 "대한민국 정부가 박근혜씨 사조직인가요? 박근혜 대통령은 석고대죄하고 특검으로 제대로 수사해야!"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정현 의원에 대해서도 "세월호 유가족 앞에 '석고대죄'하고 의원직 사퇴 후 제대로 수사 받으세요"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SNS 생방송 '원순씨 X파일'에서 "끔찍한 일"이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리면서 지켜오고 신장시킨 민주주의인데 이렇게 후퇴해도 되냐"고 개탄했다.
박 시장은 이 전 수석이 '대통령이 KBS뉴스를 보셨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대통령한테는 좋은 뉴스만 보여드려야 하냐"며 "대통령한데 진실을 보여줘야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나"고 질타했다.
대한민국 관료라는 사람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고 있다. 언론통제가 범죄라는 사실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목에 핏대 올리고 주둥아리에 하얀 거품물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어중이 떠중이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협박하는 꼴이다. 일본검찰정도라면 벌써 이런 사람은 체포되어 구속 수감할 것이다.
길환영 KBS사장 "靑에서 사표 받으라는데 어떻게 해" "뉴스 멈추는 상황 감수하겠다", 청와대 개입 파문 확산 2014-05-16 . 김시곤 KBS 전 보도국장 "청와대 압력때문에 사퇴", "거역하면 살아남을수 없어" "靑, KBS뉴스 인사 개입" 김시곤 KBS 전 국장 폭로 2014-05-17 . 그런 정권이 지금껏 언론통제 부인??
2013년 3월4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방송장악 의도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 약속드릴 수 있다고 단언 “이미 수많은 소셜미디어들과 인터넷 언론이 넘치는 세상에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 한나라당 모든 수단 동원해 정권의 언론탄압 막겠다 조선일보 2007-08-23
지역구에 예산폭탄을 퍼붓겠다 공약한 자가 예산폭탄 대신에 막말과 쌍욕폭탄 선물만 안겨주는구나. 저 자를 뽑아서 국회로 보낸 동네사람들에 대한 욕이 자연스러운건 저런 하찮은 아부아첨의 달인 간신배를 한 번도 아니고 연이어 두 번씩이나 신성한 국회로 보냈으니 그들의 현실인식은 천번만번 욕폭탄을 맞어도 당연한 것이다.
정말 대단한 인물 국회로 보내셌습니다요 찍어준 그지역사람들 위신과 자존심 생각해서라도 좋은소리 듣게 만들어야하건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싸잡아 오만 쌍소리는 다 끌어모아다 그지역에다 퍼붓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소이다 분명 예산폭탄 퍼붓어준다고 하였던거 같은데 예산폭탄은 커녕 지역전체가 도매금으로 난도질 당하고 있으니 상심들이 크시겠소이다
허름한 옷 입고, 자전거 타고, 눈물 질질 흘리면서 이번에 써먹고, 마음에 안들면 버려달라! 세금 폭탄을 안겨주겠다는 둥 해서... 한번 뽑아주고, 그러한 지역의 욕망에 기대어 또다시 4년을 맡긴 순천주민 여러분!! 당신들의 선택이 무엇이었던가를 이제 깨달으셨나요? 아직 그것을 모른다면 당신들은 그냥 욕망에 쩔은 호남일뿐....ㅉㅉ
검찰에 곧 시민사회단체의 고발이 있겠구만 확실한 인적증거 케이비에스 보도국장과 물적증거인 녹음파일과 녹취록이 존재하고 당사자도 자신의 범행임을 자백하였으니 거기다가 공영방송을 사유화하려한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하여 국민적공분까지 더해질테니 고발이 들어가면 빼도박도 못하고 형사처벌되것네
흐미~~~ 난 저새뀌 찍지 않았지만 옆집 영감탱이들 모조리 저 방정맞을놈 주딩이에 속아 찍었지... 에구~~~ 순천 시민 이란게 쪽팔려 죽겠네... 어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쪽팔림이네... 쥐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쪽팔려야 할놈은 이정혀~~ㄴ 이랑 그놈 찍은 종자들인데 왜 내가 다 쪽팔리는지... 정말 이게 나라인지???
당대표 이정현 출마.. 누군가 이걸 뭉개려고 시도 하는가? . 정현이도 맞불 질러라. 경제 실정.. 그 뒤에는 짜고 치는 정황.. 이거 한 방이면 삐까삐까해 질게야.. . 마귀도 제 진영에서는 질서가 있다는 데, 이놈의 집구석은 지들끼리도 잡아먹으려고 G랄이로세.. 마귀만도 못한 집구석이로세..
무지막지한 이정현 이자식은 사기꾼 도독년 박근혜 빽만 처믿고 온갖 불법 탈법동원해 언론을 장악하고 보도지침 내려 감추고 숨기고 박근혜을 군왕으로 둔갑 시켜 속이는재주로 청와대에서 근무 한놈이다 이런 개자식이 있어 세월호 사고도 나고 나라가 개판된거다 이정현 악질 이런 개자식은 잡아 공개 처형해야 한다
야3당은 지금즉시 이정현 청와대홍보수석의 kbs 보도국장 외압사건을 철저히 문제삼아 독재자 딸년과 그수하 간신배 이정현이 얼마나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는지 온몸을 던져 파 헤쳐라.그럴자신없으면 야당 간판내리고 독자자딸년이만든 섹누리당과 합당하라.쓰바! 참~젗같은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