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 측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날 일정으로 하의도 주민들과 오찬을 함께 했고,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둘러본 후 동네 주민들과 막걸리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들은 문 전 대표가 고시 공부를 했던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하루를 묶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을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와 김 위원장이 총선 기간 같이 호남 투어를 하는 과정에서 잡은 사적 일정이고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취지에서 당초 이번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었다”면서 “내일 오전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 분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측은 이어 "더민주의 정신이자 영호남 통합정치의 상징인 두 전직 대통령의 탄생과 죽음을 잇는 상징적 영호남 순례를 함께 하는 셈”이라며 “문 전 대표로서는 총선 직후 첫 일정을 다시 호남에서 시작해, 영호남 통합 컨셉으로 잡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전 대표 측은 “총선 때 호남방문에서 약속한 대로, 평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격의 없이 수시로 호남을 찾아 호남민심에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찾아 뵙고 그분이 남기신 유언, "정치 하지 마라" 는 간절한 말씀을 따르는 것으로 아쉽고 짧았지만 나름대로 거대했던 정치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아마 안타까워하는 국민들에게 주는 최고의 은퇴 선물로 오래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문재인은 역시 폐족의 수괴답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입으로 대선불출마, 정계은퇴운운하더니 상황이 바뀌니 불과 며 칠만에 슬쩍 말을 바꾸네. 사기꾼 시정잡배와 뭐가 다른가? 약속을 지키던가 거짓말을 했으면 자숙할 일이지 전과자를 애완견으로 데리고 다니며 꼴 사나운 짓을 하는군.
철부터 드시길! 김종인을 끌어않지 못하는 정도라면, 데려오지도 않았어. 정청래가 말하는 음모론에 설사 실체가 있어도 아무 소용없어, 소인배들은 음모는 만들어도 대세는 바꿀 수 없어. 손학규가 음모론에 등장하는데, 말이 돼? 지지율이 10%는 되면 모를까, 그리고 더민주 내부에도 지지기반 없어, 제발 흥분들 좀 하지마!!!!
정청래 트윗, 100% 믿지는 마셔들! 문재인 대표가 삼고초려 데려온 이유가 있어, 문재인 믿어봐. 더민주에 덧씌어진(어이없지만) 좌파정당 물 빼는데는 김종인만한 상징적 인물이 없어, 그리고 박영선이나 이철희 등과 달리 음모같은 소인배 짓거리 멀리하는 사람이고, 제도권에서 저 연배에서 저만큼꼬장꼬장한 사람없음. 문재인으로 정권교체에 실보다 득이 큼
5선 비례로만 한 넘입니다 비례대표는 그 취지가 아주 명료합니다 소외된 계층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국회로보내서 지역간 계층간의 격차와 대의권을 보장해주기위한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그래서 더민주당 구체적으로 당헌에 규정되어있습니다 당선권에 항상 이런분들을 배치한겁니다 비례 5번이나 한넘이 참 양심도 없습니다 그러고 다시 셀프당대표를 하려합니다
이미 종편과 보수언론 특히 광주호남 지역언론들이 문재인 은퇴를 요구하는 기사를 하루가 다르게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분의 말처럼 이미 지역언론들은 수구보수화되어 언론이라기보다 지역 건설사 등 경제인들의 이익단체가 된듯 합니다. 이기회에 꼭 정권교체해서 반드시 이런 언론들 세무조사는 물론 비리수사를 해야 합니다. 광부호남인들도 종편 등 믿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