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교조와 싸워 신세 조질랑 말랑한 조전혁 꼭 필요"
"국정화에 앞장선 전희경 같은 전사 필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조전혁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가르치기 위해 전교조와 싸워 신세를 조질랑 말랑하는 그런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에서 열린 조전혁 후보(인천 남동을) 지원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월급도 다 뺏아가고, 마누라에게 안 쫒겨나는 게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는 조전혁 전 의원이 꼭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전교조와 싸워 이겨야 한다”며 조 후보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조 후보는 지난 2010년 홈페이지에 전교조 조합원명단을 공개했다가 법원으로부터 3억원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았다.
김 대표는 조 후보 유세에 동행한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가 잘못됐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긍정적 사관을 가질 수 있게 전희경 같은 여전사가 필요하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전 전 사무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앞장 선 공로로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정됐다.
그는 이날 관악구 서림동 삼성시장 앞에서 열린 오신환 후보(관악을) 지원유세에서 “지금 사시존치법은 야당 법사위원장에게 발목이 잡혀있다”며 “오 의원을 당선 시켜주면 사시존치법이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며 사시준비생들이 많은 지역 민심을 자극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구에서 열린 조전혁 후보(인천 남동을) 지원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월급도 다 뺏아가고, 마누라에게 안 쫒겨나는 게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는 조전혁 전 의원이 꼭 필요하다"면서 "그래서 전교조와 싸워 이겨야 한다”며 조 후보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조 후보는 지난 2010년 홈페이지에 전교조 조합원명단을 공개했다가 법원으로부터 3억원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았다.
김 대표는 조 후보 유세에 동행한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가 잘못됐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긍정적 사관을 가질 수 있게 전희경 같은 여전사가 필요하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전 전 사무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앞장 선 공로로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정됐다.
그는 이날 관악구 서림동 삼성시장 앞에서 열린 오신환 후보(관악을) 지원유세에서 “지금 사시존치법은 야당 법사위원장에게 발목이 잡혀있다”며 “오 의원을 당선 시켜주면 사시존치법이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며 사시준비생들이 많은 지역 민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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