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마지막날 제주-청주-수도권 24곳 지원 강행군
문재인은 호남 돌고 수도권 합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승부처인 제주, 충북 청주, 수도권을 도는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더민주와 새누리당 후보들이 접전중인 제주 서귀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또다른 접전지인 충북 청주로 이동해 한범덕(청주 상당), 오제세(청주 서원), 도종환(청주 흥덕), 변재일(청주 청원) 후보와 합동유세를 한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진영(용산), 김병기(동작갑), 김영주(영등포갑), 신경민(영등포을), 금태섭(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노웅래(마포갑), 손혜원(마포을), 우상호(서대문갑), 김영호(서대문을), 박주민(은평갑), 강병원(은평을), 유승희(성북갑), 기동민(성북을), 안규백(동대문갑), 민병두(동대문을), 정세균(종로) 후보를 지원하는 등 총 24명의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어 이날 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에서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유권자들에게 정권 심판을 호소할 예정이다.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호남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과 광주, 전북 전주 등에서 지원유세를 한 뒤 상경해 수도권에서 마지막 지원유세를 할 계획이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더민주와 새누리당 후보들이 접전중인 제주 서귀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 뒤 또다른 접전지인 충북 청주로 이동해 한범덕(청주 상당), 오제세(청주 서원), 도종환(청주 흥덕), 변재일(청주 청원) 후보와 합동유세를 한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해 진영(용산), 김병기(동작갑), 김영주(영등포갑), 신경민(영등포을), 금태섭(강서갑), 진성준(강서을), 한정애(강서병), 노웅래(마포갑), 손혜원(마포을), 우상호(서대문갑), 김영호(서대문을), 박주민(은평갑), 강병원(은평을), 유승희(성북갑), 기동민(성북을), 안규백(동대문갑), 민병두(동대문을), 정세균(종로) 후보를 지원하는 등 총 24명의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어 이날 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에서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유권자들에게 정권 심판을 호소할 예정이다.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호남을 찾은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전남 순천과 광주, 전북 전주 등에서 지원유세를 한 뒤 상경해 수도권에서 마지막 지원유세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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