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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총선후 굴욕적 위안부 합의 청문회 추진할 것”

"이번 합의가 최선이라면 朴대통령을 여성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어"

정의당은 28일 “정의당은 ‘위안부 합의’ 청문회를 실현하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교섭단체 의석을 확보하고 20대 국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위안부 합의’ 청문회와 재협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남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대 총선 첫 공약으로 일제 식민지시대의 억압과 고통, 국가로부터 외면을 받아온 위안부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 청문회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은 3.1절을 앞두고 위안부 합의 무효를 선언하라. 여전히 이번 합의가 최선의 결과라고 한다면 박 대통령을 우리나라 여성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과 야당에게 “3.1절에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에 대한 청문회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길 처사

    정의당이 살아야 서민이 산다!!!

  • 6 0
    정의당

    제발 암탉년 주둥아리를 짓이기고 뫼가지를 비틀어 주소!
    할머님들을 대신해서.

  • 3 11
    ㅋㅋㅋㅋ

    진촉새 트윗질만 못하게 하면 뱃지 3개 더 득템하실듯 ㅋ

  • 1 18
    ㅎㅎ

    좌좀 10년간 정일 엉덩이만 보다가 이제 뒷북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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