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최재천 의원(서울 성동갑)은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내년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한 새정치연합 의원은 4명으로 늘어났다.
최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나비가 날기 위해서는 허물을 벗어야 한다”며 “오늘자로 제가 몸담아 온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이어 “19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현실정치를 떠나고자 한다"며 "떠나야 할 때를 명료히 하는 일, 정치적 인간의 소양이라고 늘 되뇌어 왔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떠나려는 즈음에 그간의 정치적 경험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시대적 소명이 남아 있음을 깨닫는다"면서 "정치적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헌법상 새로운 정당질서를 구축하는 일이다. 낯설지만 틀림없이 새로운 길이다. 가깝게는 총선 승리를, 이어서 정권 교체를, 다음으로 내각제 개헌”이라고 밝혀, 내년 총선에는 불출마하되 막후에서 신당 창당을 도우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그는 이어 “시대는 요청한다. 당대의 삶을 위협하는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 문제, 불평등과 차별의 문제에 대한 특별하고도 구체적인 문제해결 능력”이라면서 “시민의 분노와 불안을 제도적으로 조직화하고 정치적으로 통합해 내는 경제정당, 청년정당, 미래정당을 만드는 일에 소리 없이 헌신하겠다”며 거듭 신당을 돕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왜 찰스 신당으로 광주로 출마해 봐~~ 너는 바로 팽 당할 것니까~~ 얍삽한 놈...ㅋㅋㅋ 아예 정계은퇴를 해야지... 오세훈이 처럼 다음총선 보궐선거나 아니면 한번 쉬었다가 지금 나쁜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으면 다시 복귀할려고... 나쁜 놈 그냥 변호사나 해먹으면서 살아~~
적자생존이다. 정청래 봐라..... 별 컨텐츠도 없지만 자신을 내려놓음으로써 대중이 좋아하고 신경쓰는 정치인이 되었다. 열우당 때부터 최재천 좋아했지만..... 줄을 잘 못 서도 너무 잘 못 섰다. 개인적으로 친한거하고 정치적으로 줄 설곳을 못 알아 볼 정도면 정치 헛 공부 한거다.
친박은 이원집정부제든 내각제든 개헌하려 한다. 만약 반기문 영입이 어려우면 내각제로 가겠지. 안철수가 개헌 저지선 운운한 건 개헌에 협력할 수도 있다는 간보기에 불과. 안에서 나눠먹기가 어려워지니까 더 크게 나눠먹으려는 꼼수네. 호남팔이들 이번에 전원 제거해야 하는 이유가 늘었다.
호남구민주당세력이 내각제 개헌에 공을 들인 것은 상당히 오래전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최근에도 박지원이 당대표를 차지하고 공천권을 휘드르기위해 경선에 나선 것도 알고보면 다 그 것이 이유입니다 여기에 문재인이 그 것을 간파하고 당대표 경선에 뛰어 든 것이고요 당대표 경선 현장에서 보았는데 박지원 1번에서 10번까지 던부 문재인 욕하더군요 빈디제이입니다
이제야 서서히 저들의 음모가 만천하에 들어나고 있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박지원 탈당 구민주당세력들은 친이계와 내각제개헌을 염두해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지지세력도 알고보면 이명박 세력이라는 것도 서서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최재천이 불출마한다고 하는 것도 알고보면 이미 돌아가는 상황을 간파하고 있다는 모양입니다
결기좋게 객기를 부렸어요. 정치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어떻게 변할지 모그거등. 안철수 신당이 뜨니깐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객기를 부렸는데, 막상 탈당할 싯점에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은 몰라보게 사그라들고 있거등 한번 뺀 칼을 칼집에 다시 넣긴 개쪽이고 에이 씨팔 정계 은퇴하자. 그래야 신문기자들이 다각적인 분석 기사라도 써줄 것 아니겠는가.
안타깞다. 그래도 이렇게 불출마 하면서 탈당하면 진정성이라도 있지. 지원할배는 나이가 70이 넘었는데도 한 번 더 해보겠다고 저렇게 탈당도 안하고 난리를 친다. 저축은행 비리로 유죄판결을 받고 대법원 계류중이라 철수신당에도 못가고 그냥 살길은 문재인이 쫓아내고 계파별 공천나눠먹기인지라 저렇게 협박만 하고 탈당도 않고 저러고 있다.
광주출신 정치인 최재천 의원, 오늘 그의 선택은 수도권은 물론 특히 호남유권자에게 자신을 버릴 줄 아는 정치인으로 각인될 것이다. 역시 친노친문 떨거지들허고는 차원이 다르다. 최 의원은 극악한 제1야당 풍토에서 탈출함으로서 4년 후에는 더 큰 호남의 차세대주자로 부상할 것이다.
지금 대통령중심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김한길-박지원, 동교동계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노성향의 의원들을 조종하고, 지시하고, 공적인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자신들의 사적인 욕망을 위해서 사유화시키고 있다. 내각제를 하게 되면, 국가예산의 사유화, 의원직 세습, 지방권력의 사유화, 대학-언론-사법기관등 모든것이 영호남토호들의 손에 넘어가면 나라가 망국의길로간다.
만약에 동교동계, 박지원, 김한길, 김한길 똘마니인 최재천등이 새누리당과 통합, 합당, 야합을 통해서 내각제-이원집정부제를 실시하게되면,, 세월호 진상규명, 경제민주화,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민주주의 위기, 표현의 자유 위축,, 어느것 하나 제대로 개혁을 할수 없게 된다..반면 동교동계, 비노는 죽을때까지 국회의원하고, 지역구세습,언론-자본-권력이 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