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 잘못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불만이 있으면) 당헌당규에 따라 중앙위원회를 소집해서 얘기를 했어야 한다”며 안 의원을 질타했다.
안희정 지사는 25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전당대회를 통해 대표를 뽑았으면, 이견이 있어도 대표와 대화해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그래도 결론이 안 나면 그때는 지도체제를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지사는 비주류가 계속 문재인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데 대해서도 “당원은 당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전당대회에서 뽑힌 대표라면 따라줘야 한다. 그러자고 전당대회를 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박 대통령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대통령으로 존중은 해야 한다. 대선을 다시 치르자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한길 의원 등 비주류가 문 대표가 사퇴 안하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겠다고 압박하는 데 대해서도 “야당은 김대중·노무현 지지층과 청년세대를 흡수해 발전해야 한다. 탈당·신당은 도움이 안 된다. 단결해야 한다"면서 "견해는 어차피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대화로 이견을 좁히려 노력하되 결론이 안 나면 다수결에 승복하는 게 민주주의다. 국가로 치면 선거 때 민심, 당은 전당대회다. 이를 뛰어넘을 권위 있는 의사결정구조는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이념 차이가 워낙 크니 갈라서는 게 맞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나는 두 사람 간에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중도니 진보니 하는 구분은 호사가들의 얘기일 뿐이다. 내가 볼 때는 둘이 별 차이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이 국회에 입성해 다당제가 정착돼야 정치가 합리화될 것이란 주장에 대해서도 “다당제가 되려면 결선투표제나 중선거구제로 가야 한다”고 힐난했다.
그는 자신의 차기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금 당에는 문 대표도, 박원순 서울시장도 있고 비록 탈당했지만 안 의원도 있다. 정치는 축구와 비슷하다. 나보다 포지션 좋은 곳에 우리 편이 있으면 그가 슛할 수 있도록 공을 패스해주는 것이 정치다. 다만 살다 보면 자기가 슛하지 않으면 안 되는 포지션에 가 있을 때가 있다. 그때는 (내가) 슛해야 한다”고 밝혔다.
1)안철수 옆엔 공천탈락유력자들과 탈당분열전문가들과 구태지역토호들만 모이는 중. 2)문재인 옆엔 대한민국의 무너져가는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시대의 양심과 영웅들이 모이는 중 ★총선은 아직 100일 이상 남았다. 안철수당은 뉴라이트와 흡사한 당의 강령으로 공식 창당 하는 순간 다시 낙동강썩은구중물오리알이 될거다. ★혁신시스템공천 문재인 파이팅
야당 당대표가 무슨 정규직이야? 역대 어느당대표가 .. 임기를 마쳤냐? 별 그지같은... 지지율이 몇년채 여당의 반토막이고... 선거에서 개헌저지선도 힘들다고 얘기가 나오면 무슨 대책이 있어야지... 문재인은 도대체 뭘한거냐? 앞으론 뭘할거고?... 남이뭐라하면 비난하고 비판이나 할줄알지... 지가한게 뭐가있냐?..문안박?...혁신안?...놀구있네...
지금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나? 돌을 던지고 싶은 자들은 자기자신이 이사람들이라면 어찌하겠는지 물어보라 안철수는 더 기다릴수있는 인내력이없다 -안철수는 이번 총선에서 공천도 보장이없다- 천정배가 무소속이 됬듯이 말이다 -문제인은 자기를 위협하는 사람은 철저히 견제하고있다- 이사람도 그릇이 적기때문이다 - 문제인의 총선과 대권은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다
충남 도지사 안희정 왈 선출된 대표 사퇴 요구 하는건 당헌 위배입니다. 그럼 뜬금없는 문안박연대 제의해 의결기관인 최고위원회 무력화는 당헌에 부합? 친노 떨거지들의 이분법적인 흑백논리와 편가르기 사고가 노무현을 욕보이고 국민들을 절망하게 한다. 능력과 실력 대결을 국민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하라.
이번 안철수의 탈당은 명분이 전무한 쿠데타에 불과하다. 탈당 과정에서 벼라별 꼼수를 부렸지만 명분이 전혀 없었다. 내 이제껏 살면서 이렇게 옛 지지자를 실망, 분노시킨 정치인을 이제껏 본 적이 없다. 뭔 꼼수로 대권주자가 될려고 몸부림치든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용히 정계 은퇴하는 게 답이다. 손실을 줄일려면.
여기 지금 뭔 알바단이 출격했는지 모르겠는데 안희정 지사가 바른 말을 하자 겁이 나나? 제대로들 몰려왔구나. 그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몇 안되는 정치인 중 하나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만 했구먼. 화이팅입니다. 문재인-박원순-이재명 성남 시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응원합니다!!
대표말이 진리인가? 대의를 보면서 왜 정치를 하는지를 생각해라.. 대통령은 국민들이 뽑았지만 대표는 같은 정치인들 안에서 한사람일뿐이다. 결국 대표는 다른 의원들의 의견을 통합하고 조율해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추리고 정리하는 역할인데.. 그게 마치 대통령의 자리에 앉은것마냥 눈 귀 다막고 있음 안되지 않나?
새정치 제2민한당 된다 민한당 이민우나 새정치 문재인이나 똑같다 리더십부족 무능 하고 자질부족 집권당 에게 끌려만 다니고 각종 선거에 한번도 못이기은 무력함 국민 피로감 절정에 이루고 문재인은 안된다는 확신 가지고 있다 야당이 야당답게 싸우고 죽어도 죽어야 하는데 문재인 무능 더이상 두고 볼수 없다 이제 안철수 신당 에게 기대해볼수 밖에 없다
제발 문대표님 좌고우면 하지 마시고 국민만 보고 가십시오. 김한길. 박지원 이런 사람들과 당신은 살아 온 길과 양심의 결이 다르지 않습니까? 아래 김의겸 논설위원 글 참고하시고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225151604714#none
자칭 폐족이라 하였던 이가 아닌가? 그 날 그 때이후 오늘날 이 지경에 이르도록 야권 지지자들의 가슴은 꽉 막힌 하수도처럼 답답하다. 과연 폐족들은 그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마다 족족 지기만 하고, 이젠 풍지박산 삼지사방 흩어지기 바쁘다. 다 멸족시키고 정의당, 녹색당 또는 새로운 인물을 찾는 편이 낫지 않을까?
안희정이가 전당대회를 말하는데, 그때 경선룰 급변경이 결국 당선돼도 정통성에 회의를 갖는 국민들이 생겨 비주류에 공격에 빌미를 주었잖나. 문안박연대 등 중요 안건을 최고위원회에서 의논하지도 않은 사람이 중앙집행위 의결를 존중할까? 근래의 8만입당도 국민들에게 야당 세력 강화를 위한 순수성보단 친노과격파의 작전으로 보이고 있잖은가. 즉 안희정은 단면만 본다.
안희정이 옳고 바른 말을 했네요. 역시 제3자가 제대로 보는 겁니다. 민주주의란 투표해서 나온 결과에 승복하는 겁니다. 2월에 대표로 뽑아놓고 내내 흔들기 -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견이 있으면 서로 조율하고 타협해야지, 그때마다 뛰쳐나간다? 파이는 키워서 나눠 먹어야 한다. 자기 몫이 작다고 징징대다 가출하는거, 정말 영 나쁘다.
간철수 3정당이 성공한다면 대선 때 안철수펀드 역시 성공했어야 했다 하지만 목표액 절반도 목채우고 존망 문재인펀드가 일부러 2차까지 미루면서 관심받게 해줬음에도 말이지 그래서 중도 정당이니 중도를 위한 정당이 있어야 한다는건 그거 온라인에서만 양당이 싫으니 내뱉은 개구라라는걸 알았다 ㅋㅋ현실은 참여안함 왜? 그것도 결국 정치활동인데 이넘들은 그냥 정치혐오ㅋ
논리도 없고 이성적이지도 못한 잡 것들이 비판한답시고 댓글을 다는 수준을 보면 쥐닭이 왔다가 이런 잡것들이 지들 지지한다고 수준 안 맞아서 쪽팔린다고 하겠다 가방 끈이 짧은 거냐 무지한 거냐 그러면 제대로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라 너희 같은 놈들 때문에 쥐닭 8년에 나라가 망쪼가 들었다 이걸 모르니 잡것들이지
대전 시장상인 : 야권이 다 단결해서 나갈때 안 의원님 뭐하셨습니까? 그때? 안철수 :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어떤 일을 했는지 다 나옵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3262401&ownerid=mRlSExWR4-Q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