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올해 한국 성장률 3.0%로 낮춰
중국 내년성장율 6.8%로 하향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3.0%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도 3.7%에서 3.5%로 낮췄다.
ADB는 16일 '2015 아시아 개발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수출이 지난 6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했고 메르스 발발도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ADB는 또 중국과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며 역내 45개 개발도상국의 성장률 전망을 6.3%에서 6.1%로, 내년 전망은 6.3%에서 6.2%로 각각 낮췄다.
특히 우니라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성장률은 올해 7.2%에서 7.0%로, 내년은 7.0%에서 6.8%로 각각 낮춰 내년 수출의 앞길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우리나라의 두번째 수출시장인 미국 역시 불확실성이 있다며 3.2%에서 2.2%로 낮췄다.
ADB는 16일 '2015 아시아 개발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수출이 지난 6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했고 메르스 발발도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ADB는 또 중국과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며 역내 45개 개발도상국의 성장률 전망을 6.3%에서 6.1%로, 내년 전망은 6.3%에서 6.2%로 각각 낮췄다.
특히 우니라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성장률은 올해 7.2%에서 7.0%로, 내년은 7.0%에서 6.8%로 각각 낮춰 내년 수출의 앞길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우리나라의 두번째 수출시장인 미국 역시 불확실성이 있다며 3.2%에서 2.2%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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