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발발 한달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메르스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내수가 치명적 타격을 입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세월호 참사-메르스 대란 등 후진국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가뜩이나 위기에 직면한 수출에도 심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우선 여행 수요 급감에 따른 항공업계, 관광업계, 유통업계 피해가 막대하다.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국적 항공사별 국제선 예약 취소 현황(5.31∼6.12)'에 따르면, 메르스 사태후 해외 여행을 계획했던 내국인과 국내 여행을 하려던 외국인들의 국적 항공기 예약 취소 인원이 최근 13일간 17만4천127명에 달했다. 대한항공 8만여명, 아시아나 6만3천여명, 제주항공 2만1천0여명, 진에어 5천여명, 티웨이항공 3천여명 등이다.
이같은 해외여행객 감소로 그동안 중국인 등 해외 관광객에 의존해온 대형백화점과 명동 등은 시쳇말로 파리를 날리는 최악의 매출 감소세를 겪고 있다. 6월 첫째주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6.5%나 급감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메르스가 발병하지 않은 마지막 청정지역 제주도조차 면세점 등의 매출이 급감, 타격이 얼마나 큰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5월까지 전년보다 20~30%의 상승세를 기록하던 제주 롯데와 신라의 시내면세점 매출은 6월 들어 전년대비 30%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화갤러리아 제주공항면세점(국제선) 역시 1일 평균 2억원에 달하던 매출액이 15일부터 6천만원대로 급감했다.
당연히 호텔 등의 예약 취소도 잇따라, 심한 경우는 호텔의 방 절반이상이 텅텅 빈 상태다.
문제는 이번 파장이 얼마까지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한두달 전에 예약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상품의 특성상 메르스 사태가 7~8월까지 이어지면 올해 4분기에도 관광객 유치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기피하면서 내수도 치명타를 입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의뢰해 8~14일 외식업체 560곳의 평균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메르스 확산 시점(5월 30일) 이전 2주간보다 매출이 무려 38.5%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양식당의 주말 저녁 매출은 53.3% 줄었고 일식당의 주중 저녁 매출도 50.8% 감소했다.
재래시장 매출도 크게 줄었고, 지방의 5일장 등은 아예 파장 분위기다. 지자체들도 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앞다퉈 축제를 취소하면서 지방 상인들은 더욱 벼랑끝에 몰리고 있다.
메르스 공포는 대중교통 이용마저 크게 줄였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평일인 지난 15일의 대중교통 승객은 1천81만8천명으로 5월 다섯째주 평일 평균보다 182만명, 14.4% 감소했다. 버스 승객이 14.1% 줄었고, 지하철 승객도 14.7% 줄었다.
KTX 승객도 크게 감소했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14일 KTX 경부선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228만4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7만3천85명에 비해 25.8% 감소했다.
올 들어 5월까지 감소세를 기록하며 낙폭도 커져 비상이 걸린 수출업계도 난리다.
한국 수출은 중간재 수출이 벽에 막히면서 고가의 완제품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시점이다. 이런 마당에 세월호 참사, 메르스 대란 같은 후진국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후진국으로 급속히 퇴행하면서 벌써부터 수출에 큰 타격을 가하기 시작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며칠 전에 메르스가 이달말에 끝나면 GDP(국내총생산) 손실 규모가 4조425억원, 7월말에 끝나면 9조3천377억원, 8월말까지 가면 20조9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불행하게도 메르스는 장기화 국면에 진입한 양상이다. 메르스 대란이 가뜩이나 취약한 한국경제에 치명타를 가하면서 국민, 특히 서민들의 삶은 더욱 벼랑끝으로 몰리는 심각한 양상이다.
내년 총선을 불과 열달 앞두고 메르스 사태로 경제가 곤두박질치자 정부여당은 연일 상가와 음식점을 돌고 한은 추가 금리인하, 매머드 추경 추진 등 악화된 민심을 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민심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심각한 분위기로 치닫는 양상이다.
일본한테 나라 갖다 바치는 작업 중인거 같은데 친이계들이 왜 권력을 독점하고 핵심 요소요소에 수장 노릇을 한다고 보나? 4대강은 왜 없애지를 않고 다음 친일파 후손 대통령 될때까지 기다리나.. 예언하건데 다음 대통령은 친일파 후손이 대통령이 되어서 4대강 사업 다시 재개한다. 말이 4대강이고 대운하 역활을 하면서 군함 맘대로 들랑달랑 할 정도로 만들어서
나라가 이 지경인데도 30% 대 지지률 나오는거 보면 근혜도 대단해. 진짜 콩크리트 철벽 지지층이 있구나. 그러게 친이계를 진즉 정권 초기에 두둘겨 잡았어야지 성완종 사건도 친박계만 걸려 들어가는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냐? 진즉 권력 파워는 전임 쥐섹 가카한테 있다는걸 알아야지 공무원이고 내각이고 닭양 말을 누가 들어 처먹어야 "위대한 통일 대통령"이 되지
이완구 전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에는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박근혜가 안지고 총리에게 물으려 해 바꾸게 된 게 도둑놈 총리라. 박근혜는 과연 부정당선된 녀자답다”고 올렸다. 이외에도 “니들이 연봉 1억3000을 세금으로 쳐드시는 국회의원이냐”, “차떼기 꿀꺽 총리에 차떼기 비서실장이라. 박근혜 무의식은 차떼기를 선망?” 등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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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끄럽다. 너무 시비걸지 마시라. 여왕께서는 지금 나라는 말아 드시고 서민은 굶주리게 하시며 국격은 안드로메다로 내처버리고 궁민은 각자가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중이시다. 벌꿀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산소까스와 이산화까스도 잘 정리하면 되니 아모 걱정하지 마시라. 대한민국은 망세 친일파 후손들에게는 만세를 부여하고 계시는 중이다
GP턱밑에서 북한병사 숙박귀순 전혀모른 대한민국국군 해명이 고작 “감시에 허점 드러나” 지적 지난 15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귀순 하루 전 비무장지대(DMZ) 내 우리 군 경계초소(GP) 인근에서 하룻밤 머물렀던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노크귀순에 이어 숙박귀순이라는 전세계사적 안보해이의 세역사를 썻네요 전작권없는 군대
메르스보다 재선 서울시장 박원순이 더 무서운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박원순 시장의 ‘메르스 대응’을 연일 ‘원색적인 용어’로 맹비난 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막말도 서슴지 않아 도를 지나치고 있다 이자들의 패륜을 공책에 다기록해서 민주정권으로 교체한후 다징역보내 정신차리게하자구요
차기대권주자 새정치연합내 성 남이재명시장 3위 | 이재명 성남시장 새정치 차기 대권주자 3위…손학규 안철수 제쳐 ' 변방사또' 재선 성남시장 이재명, 문재인 박원순 이어 대권잠룡후보 3위 등극 개혁 개혁 개혁 만이 살길이다 친일 독재부역자들을 도려내겠다는 확고한 신념없이는 대통령 생각마라
무지 무능 무책임 끝판왕을 보는듯 해요 어이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건 대국민 서비스 정신 완전 결여 국민 위에 군림 하려는 책임은 없고 권위주의적 사고 팽배가 원인 이라 보여 집니다 국가관, 역사관,도덕성 결여로 인한 총체적 후진적 사고방식. 앞으로 변할 기미도 없음에 참담함 뿐. 가계 부채라는 핵폭탄급 악재는 어떻게 할건지 암담 합니다
할줄 아는건 권력 탐욕 밖에 없으니. 수준이 동네 부녀회도 이보다 날겁니다. 능력이 안 되면 올바르고 유능한 인재라도 써야 하는데 어디서 구하기도 힘들것 같은 작자들만 골라다 기여코 앉혀 놓는지 개탄스러울 정도 입니다 심히 나라 미래가 걱정 됩니다. 조금 이라도 애국심이 있다면 제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생각 좀 갖고 국정에 임하세요
아몰랑닭양이란 녀자는 참 생각이 너무 없다.. 메르스때문에 난리인데 많은사람들과 악수를 하면 어떻하냐? 아~ 진짜 위기의식을 못느끼는 박근혜 참 한심하다! 국가적 위기상황인데 동대문 가서 인기타령이나 하다니... 한숨만 나옵니다 아마도 자신이 인기많은 연예인으로 착각하고 살고있는건 아닌지라는 생각은 나만일까요 역병과 가뭄 경제마비 서민들삶은 낭떠러지
인터넷 여론은 싸늘했다. “아몰랑 닭양아 옷 자랑할 때인가” “지금 알고 싶은 건 닭양의 쇼핑목록이 아니다” “현실감각이 없다”는 등의 비판이 일었다. 옷 사진보다는 메르스 사태에 확실한 대응책을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장방문해서 어쩌라고라 닭이 왔다가면 등돌린 외국관광객이 다시온다는건지/이거 뭥미
나의생각! 또 마땅한 치료법도 없다 또 마땅한 예방법도 없다 .지금 하고있는 손소독제가 예방이될까? 이런 상황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거의 모든 과정이 단절됨을 의미한다 공포를 조장하는것은 나쁘지만 처음부터 모든사실을 알리고 공감속에서 적극 대처했다면 지금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은 되지않았을텐데 -
"청와대는 긴장 안합니다. 명동에서 관광객이 대통령 보고 환호했다는걸 국민 정서로 생각하지요. 능력도 없고 사리판단도 마비된 독재 부패 정권. 참 불행한 시대입니다." 허재현 기자 트윗 너무 동감 . 제가 하고 싶은 말이라 . 우민화 결과입니가?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이 상황을
영리병원 주창하는똥누리 탐욕 주뎅이 이참에 다 찢어버려야 되,,공공성이 강한 분야를 미국같은 선진국일 수록 영리 사업으로 허가 안 해주는 이유가 다 여기 있는 거야. 미국에도 영리병원은 다 낙제감 위험병원으로 등급이 나와. 왜? 왜? 그게 영리의 속성 환자를 돈으로 보게 만드는 속성 ,돈이 되면 멀쩡한 환자도 다 죽이는 게 영리의 잔인함이야. 잔인함이 영리
한류의료란 바로 이런 거야, 병원이 간병도 안 해주는 의료가 한류의료야. 야 엽전들아, 한식당 가면 밥 반찬만 내주고 손님이 솓가락 젓가락 지참하고 주방 들어가 먹은 그릇도 다 씻고 화장실도 물도 밖에서 퍼다 똥 내리고 화장지도 손님이 알아서 지참, 그러지? 그런 서비스 식당이 다 해 주면 영업 이익 안남지, 그런 서비스가 한국만의 독특한 한류의료?
연예인 돈지랄과 말장난에 놀아나고 있는 대한민국. 어린 여자애들 팬티 바람에 웃통 까고 줄줄이 서서 골반 흔들어대는 것에 박수치는 대한민국. 김구라, 장윤정, 변정수, 심혜진.... 돈지랄하는 것들 앞에 꺼뻑 죽는 개잡종 대한민국. 아무리 당해도 정신 못차리는 한국인들은 또다시 중국놈들 노예, 일본놈들 성노리개, 러시아놈들 몸종이 돼야 인간된다
이러고도 새누리 지지? 이러고도 박근혜 지지? 이런 집권당, 이런 엉터리 대통령 지지하는 국민이 있다면 이는 정말 나라 망하게 하는 철면피 짓거리 공적인 사회에서 잘못하면 당연히 응징해야 발전을 기대할 수 있지 공적인 사회에서 잘못을 묵인하면 그럴 수록 부패와 무능이 판치게 되 온 사회가 질곡과 분노, 원망과 편파적 분쟁으로 망하게 되
아~~~~~~~~~~~~~~~~~~무 상관 없어 분노와 투표는 별개 새누리 지지자의 충성심을 야권 지지자들은 절대 못 따라 감 거기다 소수임에도 현실적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정의만 앞세워 자신들 기득권 지키겠다고 야권을 분열로 모는 세력까지 그러니 포기하자는 게 아니라 진득이 힘을 합쳐 주자는 거 백날 새누리 비판하면 뭐하나
수석 비서관회의에서 C발년 왈 증세는 없다 단 삥은 두배로 증세는 없다 단 근로 소득세 세율 조정 증세는 없다 단 세무조사는 강화 증세는 없다 단 노령연금은 취소 증세는 없다 단 반 값 등록금은 무기연기 증세는 없다 단 무상 급식은 니들이 알아서 해 증세는 없다 단 무상 보육 중단 증세는 없다 단 4대 중증은 취소 증세는 없다 단 니들 빚내서 생활해
노무현대통령이 얼마나 인내하면서 대통령직 수행했는지 이제 알겠지 지도자는 넘탓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일해야 한다는것을 정석으로 남겨 놓고 가셨다 "매년 독감때문에 이제 예방주사도 맞고, 또 독감신종이 나왔다 그러면, 신종플루라고 해가지고 , 새로운 독감이라고 새로운 예방주사맞고" 대텅이 말한 내용이다 박사모들 어케 설명해봐라
아래의 "시민수준이정부수준 /// 호랑이" 이 두분의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눈문ㄹ이 날라고 합니다. 이런 개고생하려고 그 여자를 찍엇습니까? 도 직겟지요. 그러니 이 여잘 욕하지 마시오. 그리고 쭈욱 개고생 더 많이들 하세요. 그건 당에 떨어진 시민의식의 결과니까요...한심한 정신적으로 넘 늙은 시민의식으 부작용이니가요.
여기다 미국 금리인상까지 가새히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아무 대책이 없다는 것이지. 무식한 칠푼이는 이런 상황을 모른다. 그저 월요일 수석회의에서 적어 준 메모나 지맘대로 읽고 끝이다. 각자도생. 부동산 팔 수도 임대할 수도 없는 시기 곧 다가온다. 한국의 미래는 일본의 오늘이다.
환생경제 경포대라 비웃던 개 년놈들의 얼굴이 떠 오른다. 민생 경제가 뭔가? 가정에서 급여 받거나 소규모 자영업하여 아이들 교육하고 저축하고 평범하게 사는 거 가정도 모르고 애미 애비 총으로 보내고 동생들은 뽕쟁이로 이혼녀로 만들어 애비가 물려준 장물로 먹고 산 년이 어찌 경제를 알리오. 모르면 인재를 보는 눈이라도 있어야 하나 대가리엔 옵빠와 롯대뿐
티비조선에 출연한 새누리당 적극지지성향의 패널조차 청와대는 메르스를 제압할 능력이 없으니, 새누리당이 나서서 메르스를 잡아야 된다고 떠들더군! 과연 새누리당은 능력과 자질이 있을까? 잠시 이기심을 버리고 박시장을 밀어주는게 좋을 듯. 메르스가 진압된 후에 박시장을 다시 물어뜯고 할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