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의 한 교수가 기말고사 시험문제에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영어 표현을 지문으로 출제한 것으로 드러나 '일베 교수' 논란이 일고 있다.
홍익대 총학생회는 11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홍대 류병운 법과대 교수(57)에게 공개 사과하고 자진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첨부된 류 교수의 1학기 영미법 기말고사 시험문제 지문에 따르면, 우선 류 교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Roh는 17세이고 69의 지능지수를 보인다. 그는 6세에 rock of owl (부엉이 바위)에서 낙상한 이후 뇌 발달 장애를 겪고 있다”고 비하했다.
류 교수는 또한 “그는 그의 형인 봉하 왕자(Bongha Prince)와 부모님이 로에게 물려준 집에서 살고 있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그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선 “H쇼핑 센터를 운영하는 Mong(몽-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씨는 게으름뱅이(혹은 사회적 낙오자) 대중에게 쇼핑센터의 일부를 임대해서, 대중은 그곳에 흑산도(Black mountain Isle)라는 작은 홍어(raja-kenojei. 라자 케노제이, ‘hong-o‘)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하했다. 홍어는 일베들이 호남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이다.
총학생회는 “이외에도 류 교수가 조롱의 대상과 정치적 색깔이 섞인 다수의 지문을 출제했다”며 “이에 반발한 학생들의 비판과 학생회장단과의 면담에서도 시종일관 ‘자신만의 교수법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총학생회는 이어 “학과장이라는 직책을 망각한 채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를 견지하지 않음은 물론, 학교 당국은 ‘교수의 사적 영역이 있다는 것’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즉각적 사퇴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류 교수는 “김대중이나 노무현이가 신도 아닌데 역사의 비판을 받아야 할 측면도 있다"고 강변하며 사퇴를 거부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정정 보도]
'홍익대 일베교수'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뷰스앤뉴스> 6월 12일자 교육면 "'일베교수' "盧, 부엉이바위서 떨어져 IQ69" 제하의 기사에서 홍익대 류병운 교수를 일베교수인 것처럼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니기에 해당 기사 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또 위 기사에 대해 류 교수는 '일베사이트에는 접속한 적도 없는데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명예가 훼손된 데 유감이며, 출제한 문제는 시사적 사건에 옷을 입혀 정성껏 만든 것들로 특정인과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영국 명문 런던대학은 여자연구원과 일하기 어렵다,꾸짖으면 울어버리니깐 발언한교수 여성비하로 짤렸다. 보통교수가 아닌 노벨상 수상 과학자, ,인간됨됨이 교양은 커녕 전공 학문실력조차 동네 초등생 과외 선생 수준도 안되는 양아치가 어쩌다 교수까지, ,홍익대도 대학이ㅇ냐? 수준이 시궁창이다. 엽전들아, 이건 정치편향 문제 아냐, 인간 자질이 낙제야
3. 자신만의 교육법? <자신만의 교수법이라? , 상식에 어긋나면 교육이 아니라 ‘고집’이다.> 4. 상식과 이성을 저버린 후, 무신 교육질인가? <DJ와 노통이 미운가? 그들이 사회에 ‘민주주의’의 기본을 심었으니, 그대가 이들을 비판하려면, DJ와 노통을 뛰어 넘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실천한 후, 나서보라.>
한 줌 영어지식으로, 민주주의의 위대한 영웅들을 모멸,, . 그대의 잘못은, 1. 누울자리가 없는 데 족발을 뻗은 것.. <DJ와 노통은 그대 따위가 ‘역사’운운하며 내뱉을 대상이 아니다.> 2. 쉽고 재미있는 표현과, 역겹고 지겨운 표현을 혼동하고 있다. <가령, 그대 같은 부류를 ‘얼간이’라고 하면 쉽고 재미있는 표현이 되겠다.> - 계속 -
경상도 일베들은 진심으로 지들이 한국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이 마음속에 있는거 같은데.웃기지 말어 타지역이 볼때 경상도는 당나라 끌어들여 개판친 지역으로 임진때는 일본 앞잡이로 타지역 약탈한 세력으로 광복이후에는 독재로 타지역 주민들 죽이고 권력을 독점 고르게 분배 되었야할 부를 경상도에만 집중시킨.철저하게 지들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지역일뿐이야.
거진 경상도인일거다.일베 세력이 밥상머리교육으로 전라도 혐오즘에 물든 경상도인이 주축이니깐.비열한 녀석들 군화발로 정권 잡으면서 경제 발전이 혜택이란 혜택을 다 따먹고도 아직도 배가 고픈지 욕심이 끝이 없구나.독재에 항거해 민주주의를 지켜온 전라도 지역을 아이러니하게 독재 세력이 폄하 하는 골때린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야..저런게 사회 곳곳에 있다니
나라가 망하는 데는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 있고 더럽게 망하는 것이 있다. 국민이 의(義)로써 싸우다가 힘이 다하여 망하는 것은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요, 또 국민이 여러 패로 갈려서 한 편은 이 나라에 붙고 한 편은 저 나라에 붙어서 갈가리 찢어져 망하는 것은 더럽게 망하는 것이다. 지금 이 나라 상황은 어떤가? 편가르기로 갈가리 찢어져 있지 않은가?
김대중 노무현의 방향은 옳앗다 다만 수구세력을 타넘는 방법론이 서툴러서 이꼴이 됐다 일제 이후 자본 인물 정보를 독점하고 대를 이어 특권을 향유한 기득권세력들의 간교함과 수구언론을 잘못 다뤄서 나라가 이꼴이 되었다 류병운도 그런 종자중 하나다 반성할줄 모르고 잔재주 하나 가지고 만하고 건방떠는 모습 보니 참 이땅을 사는 내가 부끄럽다
명바기나 수첩새누리가..삽질하여 국민적인 분노를 받을때는 반드시 보온병 포탄이라든가..수학천재학생의 사기..또는 이런 미친교수들이 대신해서 이슈를 만들고..욕을대신먹는 욕방패시스템이..'충격상쇄아이템' 이름으로 오래전부터 시행되고있다..너무 자주하니 이제는 재미도없다..
류병운 이자는 학문의 보편성과 진실성을 외면하고 있다 그것이 학문의 자유냐 누가 봐도 수구보수반동의 패악질이지 김대중과 노무현의 가치는 민주주의 평화 자유 남북화해였다 반칙특권불법 집단인 수구세력에 안주하지 않고 그들의 더러운 손을 씻으려 하다 결국 당하고 말았다 류병운이야말로 더러운 수구 병균이다 강단에 설 자격없다 역사의식도 없는넘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 오늘 내가 걷는 이 길은,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 백범 김구 선생이 1948년 남북협상을 위해 38선을 넘을 때 읊은 시다.
참 한심하다 배웠다는 인간이 그것도 대학교수가 어떡해 말을해야 될까 이놈은 사람 아님 짐승임다 노 대통령이 대단한 분은 맞슴다 돌아가셔도 이런 짐승들이 물어뜯고 날리니 허 참 선거때만 되면 새누리에서도 물어뜯고 참 대단한 분입니다 이런 짐승한테 교육받는 학생들이 안스럽고 딱합니다ㅜㅜ
이런 개같은 작자가 교육을 책임지는 교수라???? 한심타 못해 너무 측은하다. 너거 자손들이 얼마나 잘될까???? 업보를 많이 쌓는구먼.... 저런 놈한테 배운 인간들은 뭐하나? 부그러움이 있다면 당장 저 인간에게 맞서야한다. 홍익대??? 아이궁...역시 이류답다라는 소리 안나오도록 저놈 당장 퇴출해라,,,총학생회는 수업거부는 물론이고 항의집히라도 해야한다
대한민국헌법제31조4항은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및 대학의 자율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됨을 천명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정치권의 영향과 간섭을 배제하고 오로지 국가백년을 내다보며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홍대교수의 이런 행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에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대학의 자율성'명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이 잉간이 일베의 최고령 회원이란 이야기가 있더군. 저리 풍맞은 무당처럼 설레발을 떠는 것은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눈도장을 찍고 싶어하는 발악으로 보이고 말이다. 권력이란 마물이 풍기는 페르몬은 사람을 사람이 아닌 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하지. 저런 것들이 정치란 이름의 권력을 손에 쥐면 나라꼴이 어찌되는지 새누리당이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데 말이다
지금까지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중 존경심을 가지게 만드는 사람을 본 기억이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어느 교수. 시골유지 부인으로 대학원 전전하더니 박사학위 취득하고 지방대에서 교수하고 있어. 그 여자가 교수한다는 소리 듣고 모두 배꼽잡고 웃었어. 많은 돈내고 학교가서 그 교수에게 수업받는 학생들 그리고 학생의 부모들이 불쌍하지. 한국의 교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