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월급 명세서를 받아본 샐러리맨들이 우려했던 '13월의 연말정산 폭탄'이 터진 데 대해 격노하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는 폭증한 세금에 성난 납세자들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모씨는 "작년 대비 연봉은 고작 200만원 올랐는데 세금 결정액은 143만원에서 277만원으로 두배 올랐다. 교육비 600만원 빠진 것 제외하면 작년하고 똑같은 조건인데..."라고 어이없어해 했고, 신모씨는 "과세표준액은 2배 넘게, 결정세액은 2.5배 이상 올랐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울분을 토했다.
김모씨는 "맞벌이 부부로 부부 합하여 작년에 비해 100만원 정도 환급을 덜 받게 되었다. 월급쟁이만 유리봉투임을 실감했다"고 분개했고, 백모씨는 "결정세액이 0에서 70이 됐는데 증세가 아니라고요?"라며 증세가 아니라는 정부를 질타했다.
홍모씨는 "세금으로 1개월 월급이 모두 나가고, 상여금 40%를 떼어가니 너무 힘들다. 한달 한달의 생활계획이 있는데 죽겠다"고 탄식했고, 배모씨는 "연봉 5천만원 이하는 어찌 살란 말인가? 실 월급 수령액은 세금을 제하면 200만원 안 되는데 나는 다음달 130만원을 토해내야 한다. 다음달은 50만 원 정도의 돈으로 살란 말인가. 나는 계약직/비정규직이라 상여금도 없다"고 분노했다.
연봉 5천500만원 미만 소득자의 세금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란 정부 주장과 달리, 연말정산 결과 5천500만원 미만 소득자의 79%의 세금이 늘어난 기업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6일 대정부질문에서 한 건설분야 공기업의 올해 실제 연말정산결과를 공개했다.
장 의원은 "그 결과를 보면, 정부가 소득세개편을 하면서 세부담이 늘지 않는다고 했던 총 급여 5천500만원 미만 소득자 225명 직원 중 무려 79%인 178명이 2013년에 비해 지난해 세금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5천500만원 이하자 중 84명(37%)은 지난해 환급을 받았으나 올해에는 추가 납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저소득층인 연봉 3천500만원 이하의 경우도 51명 가운데 20명(39%)이 세금이 늘어났고, 지난해 환급받았다가 올해 토해내게 된 직원도 11명(21%)이나 됐다.
이밖에 연봉 5천500만원∼7천만원 구간의 경우도 167명 가운데 155명(92%)이나 세금이 늘어났고, 지난해 환급을 받았다가 올해 추가 납부하게 된 직원은 75명(44%)에 달했다.
장 의원은 "이번 연말정산 사태와 담뱃세 인상에 대한 국민적 저항은 법인세를 손대지 않고는 어떠한 세제개편이나 적자국채발행을 통한 재원확보는 명분도 없고, 국민적 동의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부족한 세수를 확충하는 첫 시발점은 법인세 정상화라는 것을 박근혜 정부는 깨달아야 한다”고 MB정권때 낮춘 법인세를 원상복귀시킬 것을 촉구했다.
국민이 주인이다 박근혜가 주인이냐? 아녀 !! 국민이 주인. . 총궐기 합시다. 국민 여러분 ~ 이대로는 진짜 못 살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자나요 일어 서야 합니다. 일어 납시다. !!! 6.10 항쟁.. 삼일정신... 녹두항쟁.. 국민이 주인이다 너희들 나가라 속히 짐 싸라 존말 할 때 !!!!
우리 호주머니의 도둑놈 MB와 그 계승녀를 구속하고 공개처형합시다. 개작두, 능지처참, 돌팔매 처형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실업은 증가하고, 세금은 오르고 다음 한달,, 한달을 어떻게 살아가라고 나랏돈 눈먼 돈이라고 다 돌라먹고 세금을 확~ 올려놔 이 개 ㅈ ㅗ ㅅ 만도 못한 MB새퀘 및 그 네 년아~!!!!!
간첩조작 제멋대로 하는 국정원 세금폭탄 불만으로 나라가 폭발하니 또다른 사건 만들어 여론조작하려고 똥줄타는구만 초등생간첩이 아니고서야 나 간첩이요 신문에 글올리는 간첩이 세상 어디있냐? 이런식으로 가짜 글 올려놓고 부뉴 사찰하는 핑계만드려고 조작질하는거야? 아래 애국이나 인낭은 동일 국정원인듯 간첩100마리 잡는거 관심없다 내세금 돌려줘
애국님 한가지더 박정희야 일본 친일파라 보고 김일성이야 소련파인데 두놈중 자기 동족을 죽였다 치면 박정희가 많이 죽였나요.김일성이가 많이 죽였나요.글구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국호가 바뀝니다 조선전쟁이니 이씨조선이니 다 친일파들 지어낸 말인거 모르죠 이름이 중요하듯 시대의 나라 국호도 굉장히 역사적 시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국정원 뭐하냐 밑에 사람Ip추적해봐라
맨날 뒤지것다고 하면서도 선거때만 되면 우리가 남이가 하면...하~~모~우리가 남은 아니제?...하는것들... 더 당해라... 더 토해내고..짜내서 밥푸네 빤스속 맨스덩어리속에 같이 담궈줘라... 모지란것들... 선거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 안하고 이제와서 무슨 죽는소리야??? 꼭 떵인지 된장인지 쳐 먹어봐야 아나??? 아닌것들은 원래 하는짓이 그래
OECD는 최근에 한국의 조세정책에 훈수를 두었어요 간접세를 늘리고 소득세를 줄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오로지 기업과 기득권을 위한 정책이네요 전형적인 미국이 주도하는 IMF식 경제정책이에요 간접세를 줄이고 금융소득세를 올려야 조세정의가 실현되는 것이지요 실패한 미국경제정책을 한국이 따라하고 있네요
그래도 갱상도에서는 오직 할매만 외쳐 됩니다. 충청도에서는 오직 완구만 불러 댑니다. 이런 미개한 국민이 있는 한 부정 부패한 탐관오리들이 득실거리는 정권이 유지 되는 것이지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폭동과 정부을 뒤집는 사태는 국민의 과도한 세금착취에서 왔음을 왜 박그네는 모르는가? 그정도로 머리가 돌머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