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전망, 석달 연속 추락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들 어려움 가중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석달내리 하락, 내수경기 침체가 중소기업들에 직격탄을 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의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8.4) 보다 3.5포인트 급락한 84.9를 기록, 석달 연속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중소제조업체 1천3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지수 100 아래면 다음달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의미다.
7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로는 '내수부진'(61.7%)이 15개월 연속으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업체간과당경쟁'(36.7%), '판매대금회수지연'(34.1%), '인건비상승'(32.5%) 등의 순이었다.
7월 중소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전월(85.7)대비 4.4포인트 하락한 81.3을 기록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의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8.4) 보다 3.5포인트 급락한 84.9를 기록, 석달 연속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중소제조업체 1천3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지수 100 아래면 다음달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의미다.
7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로는 '내수부진'(61.7%)이 15개월 연속으로 가장 높은 응답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업체간과당경쟁'(36.7%), '판매대금회수지연'(34.1%), '인건비상승'(32.5%) 등의 순이었다.
7월 중소제조업 업황실적지수는 전월(85.7)대비 4.4포인트 하락한 81.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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