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52)이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겠다"며 절필을 선언했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 한장' 등의 시로 유명한 안 시인은 지난 4일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맹세한다. 나 같은 시인 하나 시 안 써도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5일 트위터를 통해선 "박근혜나 이명박 따위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나는 차라리 욕먹는 종북세력으로 낙인 찍혔으면 좋겠다. 파렴치한 것들이 베푼 은혜를 감사하면서! 이런 직설법으로 살 수밖에 없는 나라에서는"이라며 거듭 박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나는 나의 직설법이 무섭다. 나는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의 간교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간교함으로 덮으면서 생을 지탱하고 있구나. 가련타"라며 "박정희는 반공법을, 박근혜는 허위사실 유포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네. 대통령 직속 국정원이 야당의 진선미, 김현 의원을 고소하는 우스꽝스런 나라"라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지난해 12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절취해 소장하고 있다는 의혹을 트위터를 통해 제기한 이유로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이다.
누구때문에 못하겠다 참 어처구니 없다 참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으니 소통은 어디다 뒀나 혼자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모두의 대통령인데 어찌 하는 소리가 시를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겠다 왜 누구 때문이라는 그런것은 망상은 아닐지? 글은 치료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된다
시인은 시로 말해야지 현실정치에 들면 안된다. 안도현이 작년에 후보로 결정되기 전에 문재인캠프에 참여한 것은 시를 이용한 거다. 그전에 도종환이 민주당 비례의원이 된 것도 시와 시인을 정파의 어느 한쪽에 묶는 용렬이다. 절필선언, 과장된 졔스쳐 아닌가? 공기가 오염될수록 짙게 우는 새가 되어야 시대의 시인이다. 안중근 유묵 행방은 찾아야 한다.
현 대통령은 이미 60%국민들의 마음속에서 심리으로 탄핵을 받은게 확실하다는게 내판단이다. 비록 국회에서 탄핵발의를 하진 않았지만, 대통령으로서 령이 서지 않고, 자신에게 불리한건 유구무언 이니 이래서 무슨 대통령이고, 5년을 이런식으로 살겠다는거냐? 염치를 모를는 사람
시 란 무엇인가? 자신을 드러냄과 자신의 이성적인 기준과 관점에서 감성과 지성과 이성을 언어로 드러냄이다 어느 곳에 치중함도 없으며 힐링적이 치료효과이며 언어 농축이다 그 무엇으로 수축되거나 함축되는 것이 아니다 시 란 얼마나 아름답고, 시가 주는 교훈이 얼마나 큰 자산인지 우리는 안다
난독증인듯 보이는 /녹명거사에게... 원조 받은 다른 나라는 왜 성장 못하고, 우리나라는 성장한거 설명하라고? 말 했 잖 아! 박정희 덕이 아니라 피를 토하며, 일한 노동자들 덕이라고...박정희가 언론에 나와서 손짓이나 하고...ㅉㅉ 그게 할 짓이냐? 언론을 장악해서 후빨이나 시키고...여기서 키보드질할 시간에 국가에 난독증 치료 손해배상이나 청구해라!
그는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그 가치를 눈속임 하는 일들이 매일 터져 나오고 있다. 박근혜 정부를 바라보는 심정은 '참담' 그 자체다"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라진 안중근 의사 유묵에 대해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트위트로 경위를 물은 일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기소되어 1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박정희 때문에 경제가 성장했다는데...박정희가 일을 했냐? 일을 한 것은 피를 토해가며 일한 노동자이고, 그들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이다. 돈을 잘 돌려서 그렇다고? 돈은 미국과 일본에서 원조 받은 것은 물론 대부분 대기업에 몰아주고, 노동자들은 최저 생계도 힘든 돈으로 열심히 일해 노동력을 착취당한 것 뿐이다.
박정희가 그렇게 나쁘고 박근혜가 그렇게 나쁘고 압축성장이 나쁘면 제발 그런 말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도 북한에 가서 좀 살아라. 왜 그렇게 나븐 나라에서 개고생 마음고생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간다. 박정희와 김일성, 박근혜와 김정일, 김정은 누가 더 나쁜지 이야기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