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설립 60년만에 역사속으로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
신동아화재가 내년부터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설립 6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신동아화재(대표이사 권처신)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 3일부터 사명을 ‘한화손해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사명변경에서 “손해보험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화재’나 ‘해상’ 등 특정 보험종목 대신 포괄적 사업영역을 표기함으로써 미래의 발전 전략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6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결의, 정관을 변경했다”며 “최근 한화그룹의 새로운 CI 개발 및 적용 일정이 확정되면서 사명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이에 따라 앞으로 ‘한화’라는 브랜드와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1946년 4월 1일 신동아손해보험(주)으로 설립되어 1968년 신동아화재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지난 2003년 2월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신동아화재(대표이사 권처신)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1월 3일부터 사명을 ‘한화손해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이번 사명변경에서 “손해보험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화재’나 ‘해상’ 등 특정 보험종목 대신 포괄적 사업영역을 표기함으로써 미래의 발전 전략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6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화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결의, 정관을 변경했다”며 “최근 한화그룹의 새로운 CI 개발 및 적용 일정이 확정되면서 사명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는 “이에 따라 앞으로 ‘한화’라는 브랜드와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1946년 4월 1일 신동아손해보험(주)으로 설립되어 1968년 신동아화재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지난 2003년 2월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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