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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23~28일 일본과 미국 순방

26일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 조선소 시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일본과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해 28일 귀국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방일, 방미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2...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방문진법 오늘 통과, 공영방송 독립성 기틀 마련"

"고 이용마 기자 헌신과 열정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늘 방문진법 통과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법적 기틀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마 기자가 평생 꿈꿔왔...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동결·축소·비핵화 3단계로 비핵화"

"북한에 먼저 문 열고 적대감 완화하는 것이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북핵 비핵화와 관련, "1단계는 핵과 미사일에 대한 동결, 2단계는 축소, 3단계는 비핵화"라고 말했다. 21일 대통령실이 배포한 이 대통령이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안 뒤집겠다"

"한미일 협력 매우 중요"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내심 존경"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시절 맹비난했던 위안부 합의, 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 "국가로서 약속이므로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1일자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 / 최병성 기자

김건희 "서희건설이 정권과 짜고 우릴 죽이려 해"

신평 "안중근과 윤석열은 둘 다 정치범. 이재명 정부 저열"

수감중인 김건희 여사가 "서희건설이 정권과 짜고 우리를 죽이려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윤석열 멘토'로 불리던 신평 변호사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접견때 김... / 박도희 기자

李대통령 "숨진 이태원 참사 소방대원 생각하니 마음 미어져"

"집단적 트라우마 치유 위해 국가가 책임있게 나서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상상조차 어려운 고통과 싸우며 이제껏 버텨온 젊은 청년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진다"고 애도를... / 최병성 기자

李대통령-민주 지도부 만찬. "추석 전 검찰개혁안 마련"

"당정대, 이견 없이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가졌다. 정청래 신임 대표, 낙선한 박찬대 대표 후보와 지난 12일 만찬을 가진 뒤 8일만에 다시 정 대표 등 지도부와 만찬을 가진 것....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하면 기업 해외이전? 일어나지 않을 것"

"부동산대책, 세금 안 쓸 거라 생각하면 오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0일 경제단체들이 노란봉투법 강행시 기업들이 해외로 이전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 "그런 일은 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일축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대통... / 최병성 기자

대통령실, 김여정의 李대통령 비난에 "유감"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

대통령실은 2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해 비난한 것과 관련, "북 당국자가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 최병성 기자

김건희, 구치소에서도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 있나"

"그가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엔 무한한 영광 있었을 것"

김건희 여사가 수감된 상황에서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배신'을 맹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윤석열 멘토'로 불리던 신평 변호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남부구치소로 김건희...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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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23~28일 일본과 미국 순방

26일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 조선소 시찰

李대통령 "방문진법 오늘 통과, 공영방송 독립성 기틀 마련"

"고 이용마 기자 헌신과 열정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李대통령 "동결·축소·비핵화 3단계로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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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위안부·징용 합의 안 뒤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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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적 트라우마 치유 위해 국가가 책임있게 나서겠다"

李대통령-민주 지도부 만찬. "추석 전 검찰개혁안 마련"

"당정대, 이견 없이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 추진"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하면 기업 해외이전? 일어나지 않을 것"

"부동산대책, 세금 안 쓸 거라 생각하면 오산"

대통령실, 김여정의 李대통령 비난에 "유감"

"우리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왜곡해 표현"

김건희, 구치소에서도 "한동훈이 어쩌면 그럴 수 있나"

"그가 배신하지 않았더라면 그의 앞길엔 무한한 영광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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