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를 탈탈털어라~

중앙일보 김현기 논설위원이 전하는 차기 대통령 조건 세가지를 말했다

젓째, 갑자기 튀어나온 갑툭튀 후보는 뽑지말자!
일본의 총리는 최소 20년 검증을 거쳐야 후보 반열에 오르고
중국은 이런저런 자리를 돌며 지속적인 검증을 한다
능력있는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배경이다.

두번째, 올바른 태도를 지닌 인물을 뽑자!
건들건들 거리지 않고 거들먹 거리지도 않고
국민을 얇잡아 보는 짓은 말아야한다. 미안하지만 다음번엔
검찰 출신은 안나섰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번째, 다음번에는 결집을 촉구하는 지도자를 뽑지 말고 확장을 호소하는
지도자를 뽑자
극우 유튜브가 아니라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를 보는 지도자를 뽑자.
광활한 바다로 나아가야 보수건 진보건 중도의 마음을 낚을수 있는 법!
추가로 기왕이면,
배우자 관리도 잘한 지도자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결론은 윤석열이 대통령 아니면 된다.

조선일보의 조언. 벼랑끝의 윤석열, 손을 놓아라..
(ft.사람은 고쳐쓰는것 아니다)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주가조작 개입여부 특검에 대해
윤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수용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칼럼
국민의힘에서 특검 찬성하지 않아 무산되어도
정권 전체가 깊은 내상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걸국 국민들은 진실이 묻혔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언젠가는 수사대상이 되는건 시간 문제라며 주장했다.

동아일보가 제안하는 윤석열 위기해법
윤석열 대통령이 미움을 사게된 공정과 상식이다
그 유일한 방법은 김건희여사 문제를
국민의 다수가 고개를 끄덕일 수준으로 처리해 매듭짓는 것이다
그 첫걸음으로 검찰의 엄정한 사법처리다
김건희여사를 빠른 시일내에 공개 소환하고
압수수색을 포합해 적극적 수사의지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를 탈탈털었다'
대통령의 입이 아니라 국민들의 입에서 저절로 나올 수준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명품백 수수의혹 양평고속도로 의혹등
부인마저 심판대에 세운 대통령에게
나올 기세는 주도권을 쥐여줄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윤석열이 본받아야할 스페인총리의 대처능력!
지난해 취임한 스페인 총리, 부인 베고나 고메즈 여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대학 석사과정의 후원자 확보를 위해 총리 배우자 지위를
남용했다는 의혹등에 대해
스페인 법원은 예비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스페인 법원 결정은 반부패운동 단체의 고발에 의한것이다.
이에 산체스 총리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괴롭힘의 일환이라며 며칠동안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영국매체 더타임스와 독일매체 도이치벨레등 유럽 주요 매체들은
스페인 산체스 총리가 사임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코리아 대통령 윤석열 스페인총리 보고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