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9일 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과 관련, "다시 5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끔찍하지만, 국민의 선택이니 어쩌겠습니까?"라며 깊은 좌절감을 나타냈다.
진 교수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투표율 올라갈 때만 해도 희망을 가졌는데, 실 결과는 그 동안의 여론조사와도 너무 차이가 나는군요. 실망이 큽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함께 싸워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라며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병들의 활약은 최고였습니다"라고 네티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박 후보가 1.2%포인트 앞선다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을 때만 해도 "겨우 36만표 차이입니다"라며 "지난 대선을 정확히 예측했다는 YTN 예측조사는 3.6% 앞서구요. 집계 안 된 5시 이후 투표 5.3%. 거기에 부재자 투표 90만. 해외국민투표가 15만. 결과는 투표함을 까봐야 압니다. 아직 희망을 놓지 맙시다"라고 마지막 반전을 기대했었다.
진중권이라는 사람 전임교수 맞나? 박사학위는 있나? 요즘 정치판에 웬 교수라는 사람들이 이리 많아. 안철수, 조국 등등. 예전에는 사장님이 많더니. 연구와 교육은 언제하는지 궁금하다. 알 필요 없겠지만. 그리고 끔찍하면 이민가. 말리는 사람 아무도 없다. 너없다고 나라 망하지 않는다.
진중권, 조국, 이외수, 공지영, 이정희(그리고 그 남편), 이석기....너희는 서로 생각이 같냐? 다르냐? 아무튼 너희같은 주둥이들이 잘해줘서 고맙다. 권고할 것은 라디오나 TV나...SNS나 어디든 나오지 말고 그냥 주는 월급받고 살아라. 너희들 얼굴이나 목소리나 글이나 뭐든 너희와 관련된 것만 나오면 속으로 심한 욕이 나오는 것을 억제할 수가 없구나.
여전히 보수꼴통찌라시와 종편의 활약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하루종일 tv켜놓고 경마식 대담으로 그네꼬를 빨아준 색히들 덕에 세뇌된 노인들이 그네꼬를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지들끼리 해먹을 거 없어 싸우다가 서로 뒤질기다. 개놈의 대한국민 늙다리들 일본의 식민지와 독재가 한꺼번에 왔다. 니들은 곧 죽으면 되지만 젊은이들이 무슨 죄가 있냐?
여전히 보수꼴통찌라시와 종편의 활약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하루종일 tv켜놓고 경마식 대담으로 그네꼬를 빨아준 색히들 덕에 세뇌된 노인들이 그네꼬를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지들끼리 해먹을 거 없어 싸우다가 서로 뒤질기다. 개놈의 대한국민 늙다리들 일본의 식민지와 독재가 한꺼번에 왔다. 니들은 곧 죽으면 되지만 젊은이들이 무슨 죄가 있냐?
이제 대한민국은 십상시들의 정치시대가 막을 올렸다. 아무 생각없는 박그네는 닭누리에 몰려든 십상시들에게 실권을 내줄것이고 이명바기가 망쳐놓은 국정을 이제 십상시들이 남김없이 빨아먹고 대한민국은 빈껍데기만 남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5년후 우매한 민중은 이번에는 이명박의 아들을 대통령으로 뽑아줄지도 모른다. 한국이 정말 싫다.
이번 선거는 양심세력 대 새누리 종편 조중동 지상파 썩은 보수수구카르텔 1대5의 대결이었다. 나라의 질적 민주화는 물건너갔고 약삭빠르고 강자에 붙고 값싼 돈에 영혼을 파는 넘들만 사는 세상이 되었다.예수님이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때 멋모르고 예수에게 돌을 던지는 백성들에게 주여 저들은 모르나이다 라고 한 말이 그대로 오늘 이땅에 전하는것같다
민주주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난 18대 대통 선거구나~ 돼지와 현자가 똑같이 한표라는게 말이 되는게 민주주의다. 돼지머리의 숫자가 많으면 현자가 아무리 투표해도 이길 수 없는 구조! 이미지에 가려진 새누리당의 정체( 악마 )를 간파하지 못하고 투표한 국민들 이제 5년간 고생할 일만 남았다~! 두고봐라, 박그네 임기말에 한국경제 파탄난다.
또한 성격상 자기자 스스로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누가 거짓말을 해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며,몇몇 인사들의 말만 믿고 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누군가가 대통령 당선되면 시절이 좋아진다지만,이중 삼중의 고역을 겪게 될 것이다.그러니까,대통령 당선을 위해서만 전략을 세웠지 유지는 더 힘들것이다.
나는 분하지만,박근혜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미국은 독재자,거역자의딸을 자기들의 목적에 이중적으로 이용만 할 것이고,일본은 깔볼 것이고,중국은 무시할것이다.북한은 자꾸 저울질하고 우리 스스로가 자괴감에 빠질 것이다.결국은 또 5년간 혼란은 계속 계속 될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박근혜가 가장 걱정된다. 97년 금융위기 상황에서는 김대중이 되는 바람에 경제 폭동을 면할 수 있었다. 이번엔 그런 안전판이 없다. 정치적 열기가 식고 경제 현실이 악화일로로 내달리기 시작하면 다들 전혀 다른 야수성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특히 부동산 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