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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측 "신당창당 가능성 열려 있어"

"대선 이후 구체적 형태와 수준 고민할 것"

문재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9일 신당 창당 가능성과 관련 "그 가능성은 어떤 것이든 열려있는 것이라고 봐야겠죠?"라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걸 뭐 어떤 것은 굳이 아니다,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은 어떤 것이든 다 열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하지만 지금 그런 문제를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여, 대선후 검토할 사안임을 강조했다.

그는 "연대.연합의 조직적 수준을 지금 논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세부적으로 합의하기는 어렵다고 본다"며 "다만 그런 뜻을 확인하고 선거를 치룬 이후에, 대선이 끝난 이후에 그런 연대의 구체적인 양태, 조직적인 수준, 이런 문제들을 고민해갈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부연설명했다.
심언기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2
    역술인

    역술인 심진송(沈震頌)씨(61)]
    김일성 , 김대중, 노무현 사망 예언했던,,
    이번엔,,,
    미끄러진... 문재인이,,,
    부엉이바위에서 허공에 다이빙 한다고 예언

  • 2 4
    역술인

    [역술인 심진송(沈震頌)씨(61)]
    김일성 사망 예언, 김대중, 노무현 당선 예언했던,,
    이번엔,,,
    문재인 당선예언, "문재인 통일대통령된다" 예언..

  • 1 4
    태산

    4년 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풍운의 꿈을 꾸며
    안캠프에 발을 들어 놓은 사람들은 만약에 출마 접으면
    맨붕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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