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5일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심각한 것"이라고 비장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청년본부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선거는 2등이 필요없기 때문에 '노력했는데 2등 했다', 이건 너무 허망한 것이다. 1등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빨간 색은 우리 새누리당을 새롭게 탄생시킨 색이다. 이걸로 기사회생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빨간운동화단 발대식은 의미가 크고, 또 청년 여러분들이 함께 한다는 데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여러분의 빨간 운동화가 청년들의 고민과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전도사가 되고 또 젊은 생각을 공유하게 만드는 그런 상징이 되도록 해달라"며 "빨간 운동화를 보면 청년들이 느낌이 딱 와야 된다. 느낌이 안오면 여러분들이 열심이 안한 것"이라고 청년 당원들의 전력투구를 당부했다.
무지하게 많은 알바들도 부족해서 대선 겨냥한 알바집단을 또 만드는구나,, 청년본부 출범.. . 김무성은.. "SNS소통자문위원회,SNS본부등에서 생산한 내용들이 담긴 박근혜 후보의 컨텐츠를 공유하고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서 지지층 여론을 확산,대선 흐름을 우리 쪽으로 끌어와야 할 것" 이라며 철저한 SNS 대응 지시
박근혜의 말이 정말 맞다.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한다. 이번 선거로 다시 유신시대로 가느냐, 아니면...... MB의 5년 동안 언론말살정책 등등 총분히 겪어보고 느꼈다. 박근혜씨, 완전 옹고집... 능히 유신의 싸늘한 망령을 불러오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다는데 걸만한 것은 다걸고 싶다. 그녀에게는 국민이란 단지 저급한 민중에 불과함이 분명하다.
박후보가 마지막이라 읍소를 하지만, 이명박정권으로 인해 파탄난 사회기본정의, 경제, 분열된 민심을 아우르기엔 당신의 그간의 행적과 그리고 당신을 떠 받히고있는 새누리당,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자칭 보수(실제로 사이비 보수 )주의자들로는 도저히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수 없을것 같은 느낌이 지울수 없네요.
최태민 이라는 영생교 교주 품에서도 헤어 나오지 못해 동생들이 노태우한테 구해달라고 탄원서까지 보내는이런 멍청한 수첩공주에게 한국 전체를 맡길 수 있겠니? 인터넷 검색해봐라! 박근령, 지만 쓴 탄원서내용 애절하다! 보수신문이 보도니 이해가 쉬울 거다!혈서, 독립군 때려잡은 친일파, 좌익, 독재자 딸 음흉,내숭 덩어리
(계속)이렇게 낱낱이 지적하기엔 두려울 정도로 드러난 많은 오류들과 잠재된 당신의 선천적인 폐쇄성은 당신께 대사를 위임하기엔 필연적으로 닥칠것같은 불행같은게 떨칠수가없음니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선친의 과오를 포함한 당신주위의 모든것을 냉정한 판단으로 임해주시어 국민이 올바른 판단을할수있게 도와주시길 부탁합니다
유신의 잔당들이 마치 물 속 빙산같이 숨어 있으면서 민주를 가장한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그들은 좀 덜떨어진 꼭두각시를 원했고... 기래서 그녀가 탈을 쓰고 춤을 추고 있다.처음엔 조금이나마 자기 뜻을 펼치려했으나 이내 지기능력한계에 봉착했고.. 잔당들의 뜻을 받들기 시작하자 안정을 찾았다....거기까지다.
우짜노? 어제(10.24) 니가 EBS 간담회에서 '역사를 잊어버리는 자는 역사의 보복을 받는다"고 하지 않았냐? 갈팡질팡-오락가락-우왕좌왕-자가당착-좌충우돌-중구난방-지리멸렬하고 있으니 그걸 바로 "자승자박"이라고 하더이다. 선거 끝나면 모든 것 정리하고 상암동에 있는 아버지 기념관에서 여생을 보내는 것이 더욱 뜻깊지 않을까...
박근혜씨! 당신보다 세상을 조금더 산 사람입니다-, 살다보면 몸과 마음이 조금아니면 많이 때가묻기 마련이고 , 팔이 안으로 굽기도하는데- 그래서 인간들은 지도자를 공자나 예수가 아닌 철학과 신념 뚜렸하고 굳건하고 덜부패한 사람을 선택하지요,-헌데 당신께서는 불행하게도 선친의 "과" 가 헤야릴수없이 많고 그에대한 당신의 평가가 매우 우매하고- -
대한민국의 위대한 비약과 품격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수구골통 기득권 집단의 막무가내 식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MB가 나라꼴 개판 만들 때, 끄네가 한 일이 뭐가 있지? 끄네 당신 말대로 MB와 함께 마지막으로 사라져야만 끄네 자신은 물론 대한민국을 구하는 밝은 희망이 보일거다!
박정희도 3선개헌을 하면서 그랬었지 이것이 내가 대통령에 출마하는 마지막이 될 거라고. 조국에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그러나 당선되고 나서는 유신을 선포해서 한국을 암흑천지로 만들었지 박근혜의 유전자는 민주주의와 맞지 않다 절대군주식 통치술을 배워온 박근혜가 민중우선의 민주주의를 한다는 것은 고목에서 꽃이 피는 확률 정도.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심각한 것" - 구걸 모드 . "빨간 운동화를 보면 청년들이 느낌이 딱 와야 된다. 느낌이 안오면 여러분들이 열심이 안한 것" - 유신공주 모드 . 거지같은 멘트와 유신독재 스따일의 멘트를 동시에 구사하면서 '청년본부'에 그렇게 교시하시어따!
저여자가 무슨 청년단 이런데 가서 임명장 수여식하는 건 저여자 20대 처녀시절부터 해온 아주 익숙한 풍경이군... 만약 일본이 패망하지 않았다면 박정희일가는 아마 '백작'칭호 받으며 지금도 독립군 잡으러 다니고 있을텐데... 하긴 지금 저렇게 사는 것도 그들이 신봉하던 천황폐하의 은덕일 수도....
52년 2월 2일 생 ! 52.2.2 ! 오, 이이이, 오 투투투 ! '넘버 투'의 운명을 타고난 녀자! 게다가 이제는 꽉 찬 육십살! 육십! 할매! 마지막! 거, 역사를 잊으면 우찌 된다는 그거에 이어, 또 하나의 씨가 될 말을 내 뱉고야 말았구나! 축복 하노라! 니 인생 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