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6일 "자꾸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데, 말은 통합이라고 하면서 내용은 국민을 찢어놓는 일은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한겨레> 주최로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시아미래포럼 개회식 참석에 앞서 <한겨레> 간부들과 안철수 후보와 가진 티타임 자리에서 "아픔이 있으면 치유를 해야 하고 보완해야 할 일은 보완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공동체라는 생각을 같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래서 제가 100% 대한민국 이야기하는데, 국민들이 더 찢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국민행복을 최고 가치로 생각하지만, 화합과 통합 위해 국민행복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가 말하는 동안 안철수 후보는 연신 고개만 끄덕였고 박 후보는 "아침에 제가 왜 이렇게 말이 많죠? 늦게 온 것에 대한 보상인가요?"라고 웃었다. <한겨레>측이 "안철수 후보도 한말씀 하시죠"라고 했으나 안 후보는 "저는 아까 말을 많이 해서요"라고 사양했다.
한편 안 후보는 박 후보보다 먼저 티타임 자리에 도착, "대선 선거운동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공포영화를 보면 귀신 나오기 전이 무섭지, 일단 나오고 나면...사람이 하는 일이라서..."라고 답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야권후보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자신이 제시한 '정치 혁신'에 대해선 "아마 국민들이 세부사항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생각정리는 안돼 있지만 전체적으로 느끼는 게 중요한 거 같다"며 "최근 여론조사 보면 혁신이 됐다고 보느냐라고 했을 때 아니라는 국민이 60~70%로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갈길이 먼 거 같다. 멀리 볼 필요없이 국회 개원될 때 첫번째로 양당에서 했던 것이 국회의원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다들 그랬지 않았느냐? 그래서 논의가 나왔는데 아무 결론도 없이 살짝 아무도 얘기 안하는 것이 저는 참 이상하다"며 "먼저 국회 자체적으로 이야기를 꺼냈으면 그것부터 좀 해결해주시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여야를 비판했다.
그는 "무소속 후보가 굉장히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나름대로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안해봤다"고 답했다.
새머리들은 정수 장학회 이야기만 나오면 경기을 일르킨다 도적놈 들도 양심은 조금 있갰지 장물정수 장학회 팔아 넣기려다 망신만 당하고 대선에 큰 이슈로 등장 했다 박그내 정말 상관 없어 돈은 왜12억이나 되는돈 받아 갔나 그내은 도덕성이 형편 없다 대선 낙선 하기을 바란다 우리국민의 이름으로
난 애비가 총칼로 강도짓해서 뺏은 부일장학회라는 과실나무에서 나는 과일밖에 딴 죄밖에 없어요! 애비가 강도지 난 아무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과일값12억원 이미 또옹으로 나왔어요! 최필립이라는 관리인한테 맡겨났는데 이제는 노인네가 노망이나서 내말도 안듣네요!아마 최필립노인네가 지것인줄 아는가 봐요!
새누리당은 선거철에는 서민들 챙기고 재벌들을 혼내주고 선거 끝나면 재벌과 고소영 만 신경쓴다 ,서민들은 선거철에 손만 잡으면 감격해서 새누리당 찍어줄거라고 착각 합니다 이번 선거 부터는 새누리당이 착각을 하면 새누리당 망한다고 젊은이들이 투표를 해야한다 키보드만 두드리지말고 투표합시다
정수장악회와 무관타는 말.그러면 자기와 무관타는 유신과 인혁당 조작 건에 대해 사과는 왜 하나? 마지 못해 사과한 거 아닌가? 역시 진심이 아닌 선거용 이란 건데.이제부터라도 비뚤어진 역사와 뒤틀려진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민족반역자의 딸 같은 부류들이 더이상 설쳐대는 것은 용납하여서는 안 된다.
통합 좋아하네. 겨우 TK지지, 노인, 저학력층 지지를 업고 나온 주제에...지역감정 없애려면 박근혜만 사라지면 지역감정 많이 사라질 것이다. TK에는 이제 더 이상 구심점이 될 인물이 없다. 박근혜야말로 지역감정 국민 분열의 핵심이다. 노인과 젊은이, 영남과 비영남, 고학력과 저학력이 당신 때문에 나눠지고 있다. 입으로 통합할래?
안이 맞는말 했다. 새누리 의원넘들 스스로 기득권 포기한다고 개지롤 떨더니 흐지부지 내가 언제 그랬더냐 세비 20% 인상. 박이 지지율에 고전하는 이유중의 하나다. 야당 의원넘들은 시늉 자체도 안했지. 글고 새누리와 짝짜쿵해서 세비인상해 먹은 넘들. 요즘 불경기에 서민들 죽어나가는데 이게 말이되? 문이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이유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