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의 남기춘 클린정치위원장이 14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김재철 MBC 사장간 MBC 지분 매각 비밀협상에 대한 새누리당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 야당을 원색적으로 맹비난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감싸 논란을 자초했다. 이 과정에 그는 막말과 여기자에 문제성 발언도 서슴지 않아 파장을 예고했다.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이날 낮 남기춘 위원장과 정옥임 쇄신위원 등을 대동하고 출입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치쇄신위가 이제까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논의해 온 내용을 남 위원장이 설명하도록 했다.
남 위원장은 5.16 군정세력의 고 김지태씨의 부일장학회(정수장학회 전신) 약탈과 관련, "법률적으로 보면 취소권을 행사해야 하나 이를 행사할 기간이 있다. 취소할 수 있는 때로부터 3년, 법률행위로부터 10년인데, 이 기간이 모두 다 지났으니까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공소시효가 지났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후진국 같았으면 박정희 국가재건최고위 의장이 의장 자격으로 자기 이름으로 하고 자기가 먹어버리면 그만이었을 것이나 박정희 대통령은 개인이 먹지 않고 공익재단을 만들어 운영했다"며 "김지태씨의 유족들도 사유재산화 하지 않고 공익재단으로 잘 운영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자료도 제가 어디선가 봤다. 국가에서 당시 장학회 만들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감쌌다.
그는 야권의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주장에 대해서도 "남의 재산에 대해 '니 재산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가 말이 안되지 않나"라며 "왜 남의 재산에 대해 관둬라 마라 하나. 그건 정몽구, 이건희 회장에게 그만둬라 하는 것과 같다. 주식도 하나도 없으면서"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총이 있으면 '확'(총구를 들이대는 자세를 취하면서) 옛날처럼 다시 (장학회를) 빼앗아 오면 되는데, 총으로 빼았겠다고 할 수 없지 않느냐"라는 말까지 했다. '총' 발언에 안 위원장은 화들짝 놀라 남 위원장의 옆구리를 또다시 찔렀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는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이사장때 연봉 논란에 대해서도 "1억2천만원 정도 받았다고 나와 있는데 그게 많다고 하면 많은 것이고 적다고 하면 적은 것인데, 부산일보 사장 정도 보수를 맞춰 줬다고 한다"며 "그런데 그걸 많다고 하면 많은 거겠지만, 사람들이 기자들 월급을 왜 그렇게 많이 받냐고 하는데 '왜 하는 일도 없는 것들이 왜 봉급 많이 받냐'고 하면 뭐라고 할 거냐"고 막말을 했다.
안대희 위원장은 남 위원장의 막말에 옆구리를 쿡 찌르며 그만할 것을 요구했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그는 최필립 이사장과 김재철 MBC 사장간 MBC 지분 매각 비밀협상에 대한 비판여론에 대해서도 "(정수장회를) 팔아서 그걸 안철수 재단에 기부하면 안되나?"라고 비아냥댄 뒤, "그걸 팔아서 부산지역 노인들, 난치병 환자, 장학금 등 얘기가 나왔고 그걸 선거운동이라고 나오던데, 농담이지만 그럼 최필립 이사장이 화가 나서 부산지역만 빼고 주면 그럼 되나?"라고 반문했다.
그가 "(정수장학회) 이름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고. 안 위원장은 이에 또다시 진땀을 흘리며 "아니요. 그건 아니예요"라고 기자들에게 손사래를 쳤다. 남 위원장은 그러나 "뭐 어때요, 희망사항인데. 찰스 재단이라고 하면 어때요?"라고 비아냥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에 대해서도 "김종인 위원장은 왜 쇄신위가 뭘 또 안 한다고 그런 말을 해?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우리도 앉아서 행복위원회가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해도 되나?"라고 뜬금없이 김 위원장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박 후보의 올케 서향희 변호사 논란에 대해서도 "저는 조순형 의원이 주장하는 것처럼 서 변호사가 (일반 변호사업무가 아닌) 법률구조공단에 가서 일을 하게 되면 법률구조공단 사건이 엄청 늘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그 사람을 가만히 안 놔둬요. 그냥 가만히 처박혀 있는 게 나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기자들이 "그러다가 '서향희, 그냥 처박혀 있는 게 낫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가면 어쩌냐?"고 힐난했으나, 그는 개의치 않는 표정이었다.
남 위원장은 이밖에 옆에 앉아있던 여기자에게 안 위원장 대신 맥주를 따라주며 "한살이라도 젊은 남자가 따라주는 게 맛있겠죠?"라고 문제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이날 "현 이사장과 이사진이 후보와의 연관성 때문에 오해가 생기므로 정치쇄신위원들의 생각은 현 이사장이 임기가 다소 남았다 하더라도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람에게 이사장을 넘기고 그만두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라며 "최필립 이사장과 이사 등 정수장학회 이사진들이 자진 사퇴하기를 기대한다"고 최 이사장 퇴진을 압박했다.
그는 최 이사장과 MBC 경영진간 MBC 지분 비밀 매각 협상에 대해선 "우리가 말할 것은 아니다"면서도 "다만 옛날엔 보니 '(장학회가) 왜 (언론사) 주식을 갖고 있느냐'고 한다. 근데 그걸 또 '왜 파느냐'고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투표고 뭐고 총으로 가져가고 싶겠지... 언론 역시 총으로 잡고 무식한 국민한테 드라마 보여주다가~ 뉴스에서 헛소리 좀 하면 그런가 부다~~ 할테니... 이게 북한 이야기죠?? 참나...30년 전으로 돌아 가네... 북한도 하기사 인민 민주주의공화국 하더구만... 민주가 독재자 선심공약이냐??ㅉㅉㅉ
김정일 집단을 보라 지네 나라에 모든것은 생각대로 소유하고 마음대로 버려도된다 박정희는 왜 아군 총탄에 죽었는가 독제자 말로! 딸 같은 여대생 가수 탈랜트 지 맘대로 대려다 유희를 즐기다 비명 횡사 한거 아닌가 국민의 빵 을 해결한 대통령 웃기네. 그당시 누구나 할수있는 거였어요 독제는 또다른 독제를 낳는다 이제는 끊어야지 국민들 정신차렷!!!기춘한심
검찰은 견찰일 뿐, 오해하지는 말자. 노무현 때나 정치자금수사로 존재를 보인 넘일 뿐이다. 그나마도 안대희가 있어서였다. 상기하시라! 견찰은 스스로 영원한 권력이라는 집단이다. 겨우 5년짜리 대통령, 비록 그 앞에서 개질알이든 뭐든 하지만, 언제든 한 순간에 골로 보내는 게 자신들이라는, 가히 최고권력을 자부한다.
클린위원회? 박그네의 지저분한 뒤를 닦아주는... 간단히 버리면 된다. 왜 부여잡고 응석 다받아주고 관리해줘야 하나? 그정도로 그 밑에서 벌어먹는 놈들이 많다는 것. 마피아. 김태촌. 양은이도 빼앗은 돈으로 합법적 기언활동 하잖아. 더럽고 음흉한 컨넥션. 이젠 정리 좀 하자.
검찰에 대한 명백한 가이드라인 주는행위. 그네올케 쳐박아 놓을테니 너희들.. 올케 조사한답시고 건드리지마...하는.. 안대희와 그 팀들은 박근혜와 그 일족들의 각종비리.특혜를 막을 특명을 띄고 투입된 거지 결코 정치쇄신과는 상관없다. 중국집 간판달고 마약제조하는거랑 같은...
한번장물은 몇십년가도 역시 장물 ,장물년 내시로서 장물년 비위맞추려고 무진장 애쓴다, 장물년에겐 이번대선이 죽기 아니면살기 그많은장물에 측근비리에 가족비리에 장물년 정신이 없겠다, 밤에는 만사 제처놓고 낮짝 맛사지 에 돈깨나 쓰겠구나, 열심히 해봐라 이미국민은 네년 생얼을 너무나 잘안다,
실정법에 시효가 지났다고 주장하니. 한마디 하겠다. 정수장학회가 박정희가 강탈한 물건인 걸 모르는 사람이 있냐. 그게 자연법이다. 살인사건이 공소시효 지났다고 살인자가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고 생각할까.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양심은 딱 한 곳에 있다. 정수장학회는 장물이란 걸.
정수 장학회 공소 시효 지나면 끝이냐 새머리들은 도적질 하고 살인해도 공소 시효 지나면 다 끝이냐 공소 시효 지나도 법죄가 밝혀 지면 사회에서 지탄 받고 매장 당한것을 알아라 남기춘 이놈도 정수 장학회 강탈 해간것 인정한데 공소시효 지나갔서도 도적놈은 시효가 지나도 도적놈이다
원소유자가 김지태였던 것은 천하가 다 알고, 박정희가 권력을 이용해 탈취한 장물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인간 인식의 가장 기본이 그거다. 자신과 타인을 구분하는 것, 자신의 소유와 타인의 소유를 구분하는 것. 민주주의 기본 중의 기본이 타인의 소유권을 존중이다. 정수장학회가 유야무야 넘어가리라 생각하는 박할매는 민주주의 기본의식이 없다.
대한민국은 보면 겉만 민주주의지 권력잡으면 독재보다 더 독하고 국민들도 맹신주의에 지역주의가 골수까지 박혀서 이상하고... 정치인, 재벌, 권력자, 흉악범, 외노자에게는 아주 편안한 국가지만 일반적인 국민들이 정부로 받는 통제수준은 oecd수준은 커녕 중국을 한참 능가하는 수준이지. 참으로 이상한 나라
장물은 장물, 정수장학회에다 별별 수사를 다 붙여도 할매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장물은 장물이다. 검찰청에 근무하는 권력적 상황으로 자신들을 오인하고 있는 무리들이다. 너희들은 권력을 위임받은 자리에 지금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자신들은 정치하러 오지 않았고 정치쇄신하러 왔다고 말하는 인식은 아직도 자신들을 검찰권력으로 아는 정신병자들
박정희가 부일장학회 뺏을때 법을 지키며 했나? 그 전에 구데타는 법을 지키며 했나? 그런데 이제와선 공소시효 지났으니 아무말 말라며 법규정 들먹이냐? 불법탈취면 공소시효 들먹일게 아니고 도덕적으로 책임지고 원주인에게 돌려주거나 국가에 귀속시켜야지.멋대로 빼앗먹고 이젠 멋대로 팔아치우는데 한통속이 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