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18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 소설가 이외수씨는 "정치가들은 전생에 도마뱀으로 살지 않았을까요"라고 꼬집었다.
이외수씨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뻑하면 꼬리를 자르고 도망칩니다. 사고를 쳐도 탈당만 하면 만사 해결인 줄 압니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잘린 꼬리는 국민의 기억력과 반비례하는 속도로 다시 돋아나지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태풍 산바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대선이라는 태풍 하나가 더 남았습니다"라며 "그대의 한 표에 의해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대한민국은 양심과 상식과 도덕의 회복이 시급합니다. 더 이상 정치판이 썩어서는 안 됩니다. 그대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 투표권 행사를 희망하기도 했다.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주변 잡초가 사라지면 혼자서 무슨 힘을 발휘하겠습니까? 입이나 사상은 진보입네 하면서 우리 동네 이사람 나왔어 괜찮은 사람이야! 흠이 있다면 당나라당인데 그 사람만 보고 찍을 거야? 그걸 선전! 하는 얼이 빠진 이외수 씨~ 조용히 투표하면 누가 뭐라 하냐고?? 말이 멋지고 여운이 남을려면 앞뒤가 딱 떨어져야지! 100만 팔로우 지랄하지 말고 조용히 지내셔
그럴듯 한 얘기 였고요. 이 땅에서 빨갱이만 찾는 성누리당이 나의 지역구에 나왔다고 찍어주겠다.(괜찮은ㅅㅏ람? 그 안에 들어가면 다들 오염;;;) 결과적으로 도장밥 꾹 눌러주셨으리라 생각하는데요. 뿌리를 자르지 못하면 주변 잡초라도 제거해야 하는 거 아닌지요??? 개인의 소신이 중요하지 않다!!!
꼭 문제만 생기면 꼬리자르기를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새누리당 소속이었을때 행한 뇌물수수란 점을 부각하지 않는거지요. 당원소속으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에서 대국민사과를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사과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부적인 개혁과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