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자들로 구성된 불교개혁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 정윤선 사무총장은 11일 조계종 고위승려들의 억대 도박 파문과 관련, "스님들 간에 도박, 내기 골프, 뭐 그것보다 더한 얘기들은 수시로 제기되어오던 문제"라고 폭로했다.
정윤선 사무총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재가자들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폭로돼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억대 도박 파문과 관련해서도 "결국 터졌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2009년 가을에 현재 조계종의 총무원장이신 자승스님이 취임하신 이후로 여러 가지 소문이 무성했었다"며 "계파간에 이제 갈등 얘기도 나왔었고, 그런 것들이 이번 가을에 있을 총무원장의 선거하고 관련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일 거라는 짐작을 했었는데 이번에 더군다나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그런 사태가 발생을 하면서 곪아오던 것이 터진 것"이라며 조계종내 계파갈등으로 인해 도박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게 됐음을 지적했다.
그는 조계종내 계파갈등 현황과 관련해선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정치판도하고 거의 비슷하다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며 "그러니까 일반 사회에서도 어떤 그룹과 어떤 그룹이 이익관계가 나오면 서로 일종에 딜을 하지 않나? 딜을 하거나 아니면 싸움을 하거나 1990년대에는 스님들 사이에 각목싸움까지 번지는 그런 일이 있었다"고 탄식했다.
중은 그럴 수 있다. 단죄를 하는 신의 존재를 인정치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자신을 닦아 선에 이르러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목적으로 실수해도 상관없다. 그저 실수많은 보통의 인간으로 되돌려졌을 뿐. 그러나 단 하나의 신이 존재하여 죄를 판결하고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고 믿는 집단은 왜 그렇게들 죄를 많이 짓는가? 현 시국으로는 이차돈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땡초중과 빤쓰목사,,잘 모셔, 한국의 보배야, 얼마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문화야,,저런건 비판할 게 아니라 하나의 전통문화로 유네스코에 등록 보존해야되. 종교도 엽전들이 하면 저렇게 독창적으로 진화하고 정치도 엽전들이 하면 맹바기 같은 사기꾼 야바위꾼 마피아로 재창조 되는 그런 아주 한국만의 독특한 ,소위 "엽전칼춰"는 인류학 연구 대상으로 보존 가치
4대강 생명을 몰살하는 삽질에 반대하여 스스로 태우는 소신공양을 한 스님이 있었지. 하나 뿐인 생명까지도 던져 중생과 뭇 생명을 구하려던 스님. 참 수행과 참진리에 온몸을 던져 세상의 빛이 되고 등불이 되었던 스님 참 대비되는 작금의 사태, 중생제도가 아니라 중생들을 마구니에 던져버리는 위선과 가식의 가면이 벗겨졌네요. 죽을 각오로 참회하세요.
"땡중"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중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중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중 당신은 날 울리는 땡중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보아하니, 도킨스의 얘기처럼, <<종의기원>>이 나온 이후 종교는 설 자리가 없다. 애초에 종교란 인간의 무지를 비집고 들어온 것. 인지가 이토록 깨어있는 밝은 세상에 종교가 무슨 진리를 아는 양 지껄이는 건 모두 헛소리 개소리일 뿐. 중이나 목사나 신부나 모두 그저 직업인일 뿐 진리와는 무관한 자들이다. 저런 개땡중들을 보면서 아직도 종교에 미련이 있나.
스님이 무슨 스님, 일반신도가 오히려 스님이지 이제는 총무원장 선거에서 중놈을 뽑을 것이 아니라 수양이 아니되고 진정하지도 존경받지 못하는 정치 중놈이 아닌 참신한 스님이 촘무원장이 되어야 한다 왜 부처님의 교리도 모르는 중이 무슨 스님이여,아무튼 진정한 스님이 스님이지 중놈때문에 부처님 교리가 땅에 떨어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