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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 손자 이재찬 유족도 1천억대 청구소송 제기

이건희 회장 상대로 소송 제기

이병철 회장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인 이재찬씨 유가족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1천억원대 주식 인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28일 이재찬 씨의 배우자 최선희 씨와 아들 준호, 성호 군 명의로 이건희 회장과 에버랜드를 상대로 이같은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최선희 씨는 이건희 회장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45만4천847주(452억원 상당)와 삼성전자 보통주 및 우선주 각 10주, 삼성에버랜드 명의 삼성생명 주식 100주, 현금 1억원을 청구했다.

아들 준호, 성호군도 각각 삼성생명 주식 30만231주(301억원 상당)와 삼성전자 보통주 및 우선주 각 10주, 삼성에버랜드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100주, 현금 1억원을 청구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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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ㅋㅋ

    슨상님 집안은 저런일 없겠지?

  • 12 0
    자라목에뽕맞아

    3대세습하는 꼬라지가
    북한정권과 너무나 흡사하다
    이건희가 자빠지고 그 자식들도 물러나야
    삼성이 건전한기업으로 발전하고
    나라경제도 옳바르게선다

  • 12 0
    쥐년잡년

    이건희 골치 아파 스트레스 쌓여 곧 뒤진다
    그러면 판결도 건희에 불리하지
    삼성은 친인척으로 찢겨지면서 어떻게 자리잡힐지 볼만하겠구나

  • 18 0
    삼성공화국은

    내홍으로 무너지겠군.
    이건희와 그 떨거지들 물러나면 삼성은 더 발전하겠지.
    더럽게 번 돈 피터지게 싸워서 세상 좀 이롭게 해봐라.
    기대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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