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추천위 이석채 추천, 연임 확실시
정기 주총에서 확정되면 3년 연임
KT CEO추천위원회는 21일 이석채 회장을 차기 CEO(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 이회장의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CEO추천위는 이날 "이 회장의 지난 3년간 이룬 경영혁신 및 사업 성과와 앞으로 3년간의 경영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앞으로 KT를 성공적으로 이끌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연임 여부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연임에 성공할 경우 201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된다.
이 회장은 추천위 심사 과정에서 연임시 펼칠 경영방향에 대해 "통신 사업만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미디어·콘텐츠 등 다른 사업과 융합한 새로운 사업영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겠다"며 "내부적으로는 부단한 경영혁신을 통해 사업구조 변화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CEO추천위는 이날 "이 회장의 지난 3년간 이룬 경영혁신 및 사업 성과와 앞으로 3년간의 경영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앞으로 KT를 성공적으로 이끌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연임 여부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연임에 성공할 경우 201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된다.
이 회장은 추천위 심사 과정에서 연임시 펼칠 경영방향에 대해 "통신 사업만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미디어·콘텐츠 등 다른 사업과 융합한 새로운 사업영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겠다"며 "내부적으로는 부단한 경영혁신을 통해 사업구조 변화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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