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리랑을 자국의 국가 무형문화재로 등재한 것과 관련, 소설가 이외수씨가 23일 "아리랑이 중국의 민요라면 중국사람 중에서 과연 몇 명이나 아리랑을 완창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라고 일갈했다.
이외수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린 뒤, "확대해석하지 말라지만 나중에는 태극기나 애국가도 자기들 거라고 우길까 걱정입니다"라며 중국의 팽창주의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1일 중국 <길림신문>에 따르면, 아리랑을 비롯한 조선족 전통 민요와 풍습이 중국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중국 국무원이 최근 발표한 제3차 국가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랴오닝(遼寧)성 톄링(鐵嶺)시의 판소리와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의 아리랑과 가야금, 결혼 예순 돌을 기념하는 회혼례(回婚禮), 씨름 등 5가지 조선족 민요와 풍습의 이름을 올려 물의를 빚었다.
중국에 아리랑 완창 하는 사람이 수십만입니다. 수많은 자국민 들의 애창곡을 자국의 무형 문화재로 지정 하는 게 뭐가 그리 문제 입니까 ? 공자를 성균관에서 모신다고 해서 공자는 우리 것 입니까 ? 아리랑이 외국에서 존중 받는 건 좋은 일이고 중국내 조선족 들에겐 뿌듯한 일이지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중국이 아리랑, 심지어 태극기까지 자기 것이라고 우긴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중국과 가깝기 때문이지요. 미국이 아리랑을 자기 것이라 우길 수 있을까요 ? 빼앗긴다고 생각하기 보다 이러한 문화재산을 중국과 공유하는 공감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상품이 중국시장에서 날개돋친 듯이 팔려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치는 역발상이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
고대사를 잃어버리고 삼국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교육을 받는 나라에 짱개들이 들이대는 것은 당연한것 같다. 식민사학자들이 맞지도 않는 한반도 역사를 들이대어 우리 찬란한 민족사가 2000년 밖에 못되는 변방이 되었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식민 사학자들을 처단하지 않는다면 이땅에 고대사는 없어진다.
진중권하구 얘는 좀 초딩같은 소리좀 그만하구 조용히좀 살아라..... 언론에 좀 놀아나지 말구. 생각좀하면서 살아... 공자가 우리나라사람이라구 우기면 우리나라사람이 되니? 이 초딩세끼들아. 천안함같은 사건에 중국이 쥐세끼한테 협조안해주니까 찌라시들의 국민감정 일부러 자극하는 이런 수준낮은 저질기사에 장단을 맞추다니..참으로 실망이다.
조선인들은 항상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 같은 대위기가 다가오는데도 지들끼리 상투 잡고 싸우다 밥그릇 통째로 왜놈. 뙤놈에게 뺏기고 여자들 겁탈 당하고 그랬지. 사색당파, 노론소론. 지금도 똑같다. 허울 좋은 진보니 보수니 우니 좌니 하며 중국, 러시아, 일본 이런 대국들이 호시탐탐하는데 정신 못차리지. 잠시 먹고 살만하니 또 역사를 잊은게야.
조선민족 O= 조선인 - 태극기는 원장은 일장기 애국가도 일본 사람이 만든거고 - 연변에 있는 조선민족 자치주 라 쓰시기 바람 남조선야들아 미국에 종복하며 줄대서 좀 먹고 살고 잇다고 해서 해외 중국내에 살고 조선민족을 천대하는 태도는 버리도록 - 한가지 알려줄까.아리랑의종류가 많다 아리랑의 뜻이 뭔지 아냐 남조선만 있는줄 착각하는가본데
문화재란 민족의 고유한 삶이 녹아있는 것이다. 지나에는 다민족이 살고 있고 그 민족들은 고유의 문화재를 가지고 있다. 우리처럼 단일 민족 국가가 아니다. 그리고 태극은 하(夏) 문화다. 우리 문화는 삼태극이다. 천지인 사상이 녹아있는 삼태극이 우리 문화다. 좀 제대로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