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취임
측근 "정치활동 재개여부와는 무관"
추미애 전 민주당 의원이 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공동대표 김진한)로 영입돼 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광주고검장을 지낸 추 전 의원은 곧바로 정치권에 입문해 변호사 활동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그는 2년간의 미국생활동안 남편의 법무법인에 변호사로 이름만 올렸고 활동은 하지 않았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법무법인 '아주'는 기업과, 특허 법무를 중심으로 총 22명의 변호사와 10명의 변리사가 활동 중이며 추 전 의원은 이번에 국제 분야 업무를 맡게 된다.
추미애 전 의원 측은 향후 정치행보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치 활동 재개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현재 한양대 초빙교수 신분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전문가 집단인 교수와 변호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 전 의원은 오는 16일 역삼동 풍림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대표변호사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고검장을 지낸 추 전 의원은 곧바로 정치권에 입문해 변호사 활동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그는 2년간의 미국생활동안 남편의 법무법인에 변호사로 이름만 올렸고 활동은 하지 않았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법무법인 '아주'는 기업과, 특허 법무를 중심으로 총 22명의 변호사와 10명의 변리사가 활동 중이며 추 전 의원은 이번에 국제 분야 업무를 맡게 된다.
추미애 전 의원 측은 향후 정치행보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정치 활동 재개 여부와는 무관하다"며 "현재 한양대 초빙교수 신분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전문가 집단인 교수와 변호사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 전 의원은 오는 16일 역삼동 풍림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대표변호사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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