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씨가 23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위기상황이 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전장으로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수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비록 늙었으나 아직도 총을 들고 방아쇠를 당길 힘은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의 글에 대해 일부의 비판과 관련, "마치 제가 전쟁을 부추기고 있는 듯이 얘기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라며 "겁을 내시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결의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의 탓이나 하는 습성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겁이 나시면 도망치세요"라고 일축했다.
그는 "뉴스를 계속 시청하시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그리 쉽게 발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은 전례가 드문 일에 해당하지요. 정부의 적절하고도 신속한 대응을 기대합니다"라며 "국민들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가 논산에서 훈련병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미국 프에블로호가 납북된 사실이 있습니다. 제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자대배치 받자마자 김신조 일당이 완전군장을 하고 서울 한복판에 입성, 총격전을 벌렸지요. 국민들은 고충이 심했습니다"라며 과거에도 전쟁 일보직전의 초긴장 상태가 있었음을 상기시키며 "지켜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수 선생님.. 조국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드시겠다는 충심은 십분 이해하지만 이 사건의 내막이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소 성급한 발언을 하신것 같습니다.. 남북 양측중에 누가 먼저 잘못을 했는지도, 그리고 대포폰과 아멕스 수표다발 수수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이명박이가 국민 시선돌리려 의도적으로 도발을 유도했는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미안하다. 난 강제로 끌고가도 안 갈라니까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세상에 종말이 오면 난 가서 여자랑 있을라니까~ 이로써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분신은 또 묻히고 워터게이트도 울고갈 대포폰도 또 묻히겠네~ 고맙겠다~ 예전 북풍은 티도 안날 만큼 그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니 말이다~ 물론 우연이겠지~
내가 입대했던 당시 YS는 클린턴이 괌에서 B52폭격기로 북한을 폭격할려고 하걸 모르고 잇었던 ?였다 젠장 매일 북한애들 머리 빡빡 밀고 휴전선에서 무력 시위하고 ... 그때 우리 대통은 그런 미국의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전쟁으로 가는 특급열차가 출발했는데 YS는 몰랐다 카터가 평양에가서 겨우 해결.... 제대 말년엔 김일성이 죽어서 비상 걸리고 ...
이명박 친일족 수구가 정치적으로 해결할수 - 국가보안법폐지하고 모든 적대정책폐기하고 6.15와 10.4 하면 되는 문제 - 나는 총안들어 내가 미쳤어 일본 안보을위해 - 엊그제 친일족을 욕하던사람이 참참 내 형제에게 총부리겨누고 싶은생각없어요 6.15를 잘 모르는 사랑미구나 - 총부리 겨눠야 할놈일 일본이고 미국이지 내 형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