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 지지율이 14.4%까지 급등하며 박근혜 전 대표 지지율(30.9%)을 거의 절반까지 추적한 것으로 나타난 18일 저녁에 만난 한나라당의 고위관계자가 화들짝 놀라며 한 말이다.
친이 "손학규 지지율 20% 넘어서면 '박근혜 대세론' 흔들릴 것"
"손학규가 대통령에 뜻을 품고 지난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 뛰어든 이래 지지율이 지금까지 한자리 수를 넘은 적이 없다. 그런데 며칠 전에 10%를 넘었는가 싶더니 14%대까지 치고 올라가다니, 간단한 사태가 아니다. 이 추세라면 손학규 지지율은 더 올라 20%선도 돌파할 것 같다."
그는 한번 오르기 시작한 손 대표 지지율에 관성이 붙어 20%대마저 돌파할 경우 야권은 물론, 여권까지 포함하는 전체 대선판도에도 일대 격랑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손학규 지지율이 20%를 넘어서 박근혜 지지율하고 격차가 한자릿수로 좁혀지면 그때는 한나라당내 대선 판도도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박근혜 지지율은 30%대 마의 벽에 갇혀 있다. 그러면 박근혜로는 안된다는 위기감이 당원들 사이에서 팽배해지고, 그때부터는 '상수'는 여전히 박근혜지만 여러 '변수'들이 등장할 것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손학규 지지율이 박근혜와 해볼만해지면 2002년에도 그랬듯 대선 판도가 크게 출렁일 것이다. 그때부터는 박근혜를 상수로 두고 김문수, 이재오, 홍준표, 오세훈 이런 변수들이 반(反)박근혜 연합을 형성해 대응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다음 대선은 젊은이 표와 수도권 표를 누가 먹느냐의 싸움이다. 어차피 영남은 한나라당에서 먹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박근혜 아니더라도 해볼만 하다."
친이가 주축인 한나라당 수뇌부가 최근 급상승세를 탄 손학규 대표 지지율 추이에 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를 엿볼 수 있는 분석이자 심경 토로였다.
친박 "그래도 한나라당엔 박근혜뿐이다"
친박계도 긴장하기란 마찬가지다.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김재원 전 의원은 18일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손 대표의 지지율 급등과 관련, "우리나라 정치는 워낙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그런 변수가 (박근혜 전 대표가) 단순히 지지율 30%에 안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늘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그는 향후 대선 판도와 관련,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국민들은 박근혜 전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그리고 유시민 국민 참여당의 지도자라고 비춰지는 이런 세 분에 대해서 시선이 고정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결국 박근혜 전 대표가 여당 내의 부동의 차기 후보로 자리매김을 하는 과정에서 야당의 손학규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 사이의 단일화 과정이 어느 정도 국민적인 감동을 주며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느냐에 따라서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결국 여당의 후보자 한사람, 야당의 후보자 한사람 '1대 1' 대결 구도로 간다면 결국 마지막까지도 예측불허의 접전이 되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김 전 의원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친박진영은 손 대표 지지율이 급등하더라도 한나라당에서 박 전 대표의 위상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한 친박 의원은 "물론 친이계가 박근혜 전 대표를 거세게 흔들려고 하겠지만 과연 그들에게 박근혜를 대신할 카드가 있나. 김문수, 오세훈, 이재오, 홍준표 등 모두가 알려진 카드 갖고는 박 전 대표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며 "1대 1, 양강구도가 되면 보수표가 결집하면서 박 전 대표 지지율도 상승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학규 대표가 취임후 '반MB 전선'을 분명히 하면서 야권 지지표를 결집시키기 시작한 데 대해선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손 대표는 취임후 정부여당이 야권 내부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자신해온 '권력분산형 개헌'을 MB세력의 정권연장 음모라고 쐐기를 박아 야권을 조용하게 만드는가 하면, '4대강사업 국민투표'라는 승부수로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다수 국민을 결집시키려 하고 있다.
손 대표측은 한걸음 더 나아가 4대강사업에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입장을 밝히라"는 압박까지 가하기 시작했다. 박 전 대표 입장에서 보면 난감한 공세가 아닐 수 없다. 한 친박 의원은 "손학규가 의외로 강적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불안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손학규 "이제 겨우 7부 능선에 올랐을 뿐"
그러나 손 대표가 계속 '박근혜 대항마'로 순항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손 대표 진영 내에서도 자신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손 대표의 한 핵심측근은 손 대표가 극적으로 경선에서 승리한 직후 "이제 겨우 7부 능선에 올라섰을 뿐"이라고 말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험하다는 토로다.
이들은 대선 도전이라는 길고 긴 '정치 마라톤'을 막 시작한 손 대표가 성공적 완주를 하기 위해선 서민·젊은 층의 신뢰를 쟁취하는 동시에, 정계 개편에 버금가는 범야권 통합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차기 총선을 앞두고 국민적 인지도와 신망도가 높은 인사들을 대거 영입, 대선 전초전인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럴 경우 한나라당은 총선 참패의 책임을 묻는 자중지란에 빠져들고, 이 과정에 한나라당 차기 대권 주자도 큰 상처를 입게 될 게 분명하다.
한 정치원로는 "지금 젊은 세대의 좌절감이 워낙 크고 현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 만큼 6.2지방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이들이 대선때 투표장에 몰려들면 한나라당은 누가 대선후보가 되든 크게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DJ와 노무현이 모두 수십만표의 아슬아슬한 표차로 승리할 수 있었던 전례에서도 볼 수 있듯 보수세력의 결집도가 만만치 않은 만큼 야권은 특단의 승부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단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 "한 예로 대선이 다가오면 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영·호남은 또다시 지역구도로 쪼개질 가능성이 높다"며 "그럴 때 누가 상대방의 아성을 많이 공략하느냐가 중대변수가 될 것이며, 그런 면에서 지방선거때 야권이 크게 선전한 부산경남(PK)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김두관 경남지사가 야권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어 손학규 대표 등과 치열한 경선을 벌인 뒤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야권후보 단일화를 이뤄낸다면 PK 표의 30% 이상은 야권후보 지지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그럴 경우 한나라당은 정권 재창출의 최대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예기치 못한 경제쇼크' 등 수많은 상황 변수가 출현할 수도 있다. 지난 몇달간 국내에 쏟아져들어와 70조원대 채권·주식을 사들였던 핫머니가 일제히 빠져나갈 경우 주가가 급락하고 시중실세금리가 급등하면서 부동산거품이 본격 파열,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이런 경제위기 재현은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에 불리한 악재일 수밖에 없다. 김종인 전 경제수석 같은 경우는 "다음 선거 최대이슈는 또 경제가 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한다.
지금 정치권을 강타하기 시작한 '손학규 쇼크'는 그동안 정권 재창출 자신감을 상실했던 야권과 시민사회 등이 자신감을 회복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이 자신감이 극심한 양극화 진행으로 심상찮은 물밑 민심과 결합하면 거대한 폭발력을 갖게 될 개연성이 높다. 그 거대한 드라마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 당시 박근헤(박정희) 에비 무리들한데 지금도 고통 받고 죽고 사는 사람들이 ㅡㅡ아직도 많다 국민들은 독재자 집안을 응호 하고 찬양하고 자기네 가족들이 박정희 한데 당하고 살았으면 저렇게 지지하지 않았을것을 미친 국민들 아니여 다음은 당신 집안이다 더 당하고 살아봐라 휴유증은ㅡㅡㅡㅡㅡ계속해서
아버지(박정희) 과거의 불행은 아버지로 인해 이웃 가정들이 풍기박살난 집안 많습니다 우리는 잘먹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우리집 가문은 그래서 독재자 집안이라고 ㅡㅡㅡㅡ 오직하면 김재규에게 총 맞아 죽고 그네 누님은 반성하고 삽시다 정치판에서 떠나고 누님 아니여도 정치를 할 사람 많이 있어요
손학규는 스스로 자신을 던져가며 지난 2년간 고난의 행군을 하였다 어떠한 정치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한 사람이다. 비록 한나라당 출신이라고 해도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 민주당에 안착했다면 한나라당을 무엇보다 잘아는 인물이기에 오히려 위대한 정치인이 될것이다
아직도 짝퉁 이성계 집구석 빅정희 독재자(박근네 애비) 아직도 그 집구석의 사람과 그네를 좋아 한다는 말인가 미쳐도 완전히 돌앗군 희망이 절망이다 좀 새롭게 살렬고 노력들 해봐라 정치 발전은 국민이 만들어 주는것다 내가 알기로는 바로 요것이여 손학규 지지율 80% 넘어섰고 박근혜 0,3%
정말 퍼주기 였어? 대외적으로 한반도 안정이라 하여, 타국에 경제적으로 얻은 것이 더 많았는데, 천안함 사태 때를 돌아봐 증거없이 전쟁으로 분위기 몰고 갔을 때를. 한반도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되로 퍼주고 세계로부터 말로받은 것을 느끼지 못했구나. 머리에 든것도 없고, 체감도 못하는 딴나라당의 헛소리를 기쁨조? 딴나라의 기쁨조지 너.
세종시 문제로 이명박과 분명한 대립각을 세웠던 박근혜가 조국강토의 죽음인 대운하에 대해선 침묵하는 것은 명분의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애국적 관점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만 반응하는 것으로 비쳐진다. 그런 면에서 박근혜는 어리석다. 이명박에 대한 분노로 민심이반된 지금이야말로 대운하를 반대하고 안티이명박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다.
손철새는 먼저는 대선주자로 이번엔 당대표로 활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얼마전 유촉새의 최고 지지율인 16%도 아직 못넘고있는 주제에 무슨 공주마마의 대항마를 논하는지 웃음이 나올뿐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제일 많이 받는 당대표되고 한달쯤인 지금에 지지율이 촉새의 최고 지지율을 못넘었다면 벌써 싹수가 노랐다고 보는게 정확 할거다,
앞으로 손씨를 비롯한 야권의 대선후보자들은 국민에게 뭔가를 보여 주어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박근혜씨와 의미있는 차별화가 되기 어려울 것이다. 예를 들어 4대강을 저지시키기 위한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전략을 제시/실행 해야 하는 것 등을 말한다. 그냥 반대한다고만 외쳐서는 함량미달이다.그런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네 동생은 뭔 재주가 그렇게 좋아서 500억원대 갑부가 되었나 ?? 그 비결이 뭔지 밝혀야 한다. 장애인 아들 기초수급자 대상으로 만들려고 아버지가 자살을 해야 하는 기막힌 현실에서 그네는 입으로만 복지국가 타령하고 돌아댕기지 말고 동생의 수백억 재산 모으는 비결을 서민들한테 가르쳐 줘. 이런게 복지다 .
★ 손학규의 상대적 매리트는 합리적이라는데 있다. 합리적이라는 매리트의 끈을 내려 놓으면 앞날은 장담하기 어려울 것. 대통령 한 번 해먹기 위해 정계에 발을 담갔다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걸 깨트려야 된다. 국민여론, 정치감각으로 기웃거리면 그냥 대선후보로 끝나고 말 것. 국민에게 간사했던 점도 손학규의 결점이다. - ! -
사법부의 수장 법안지키는데 법치강조한다고 해결될까? 인권조차 무너졌다. 그러더니 무리한방법 많은 공안정국 피해자 늘려놓았다. 책임사죄해라! 정신적 육체적고통 크다. 사법부수장 고소고발당하거나 아니면 법 자유롭지못하다. 현정부 이명박 이야기하면 작년 이명박고발 검찰과 선관위에 두번있었다. 민주당에서 했다. 완전하게 범죄집단이지! 이게 집권한 정부맞나?
그네에게서 이메가를 보는 게 아니라 영삼이를 본다. 상황에 적절한 판단력이 없어 보임이 우려된다. 국회의원 하고 예쁜 옷입고 악수는 잘할 수 있지만 현실성 있는 판단력은 미지수다. 솔직히 그네가 누구와 마음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하고 누구에게 자신을 헌신할 수 있었겠는가. 평생의 삶이 행사 같은 모양으로 지나왔으니......
아이돌가수에 대한 이성교제를 허용하고 3군 사관학생에 대해 이성교제도 합법적인 범위에서 허용하는 개정안 필요하다. 무엇보다 국민건강 잘챙겨야한다. 사법부조차 고소고발당하면서 법의 권위는 무너졌다. 무리한기소 고무줄형량 그렇게되며 사법부는 고소고발만 당하지 취하가 없었다. 사법부의 수장이나 청장이 고소고발당하는일은 좋은일 아니다. 정권교체 꼭 필수!
80년대 뜨거운 아스팔트위에 널브러진 돌멩이의 꿈을 재현 시켜 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을 원한다. 과거 정치적 성장을 위해 친일독재세력에 몸을 실었지만 이제는 고난의 뒤안길에서 돌아와 앉은 내 누이같은 모습으로 찬찬히 미래와 조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손대표같은 사람이 진정한 서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하는 사람이라 확신한다. 쥐떼들은 몽땅 아웃!
뷰스앤뉴스 파이팅! 이명박정부 경제로써 심판되고 응징된다. 국민 크게 속였다. 어제 피디수첩에서 어느농민 불만말하며 나는 컴퓨터 하지못하고 다른것 잘하지못하는데 먼저 배추폭등 알았다며 정부 나보다 못한이유 무엇인지를 질타했다. 컴퓨터와 펜까지 굴리는 공무원대해 성토 농민보다 못한 정부부처가 도대체 무엇을 할수있는지 나조차 걱정된다. 농민도 국민이다.
친이개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보면 된다. 친이개가 반박연합으로 손학규 대항마? 그건 정말로 한나라당 최악의 필패의 카드이자 보수세력의 궤멸이지. 박근혜가 왜 손학규보다 한수 우위에 있느냐하면 그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해서 당을 재건하고 집권시킨넘과 경선 3등한다고 그 반듯한 당을 버리고 사욕을 부린것...집권자격의 결정적인 차이지.
김제동이 눈을 떠요라는 프로그램 한적있다. 그것도 건강복지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복지를 모르냐? 아프고 병든사람을 치료하고 위로해주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한나라당정권이후 건강복지프로그램은 크게 후퇴하고있다. 그전에는 많이해서 개선했는데! 엉뚱한일좀 그만해야한다. 다음정부에서 부담된다.
수도권복지와 젊은층복지가 제대로 되지못하고있다. 이것은 한나라당이 복지인식에 대한 부족이다. 복지는 질병치료 국민건강관리와 직접연결된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복지에 대해 잘말하지않고있는중이다. 조갑제도 복지라면 거부한다. 복지는 중요하다. 아프고 병든사람을 치료해주는건데 진보의 논리가 맞지않나?
손학규 지지율 상승, 차기 대선 야권 승리, 이 모든 현상은 99.9% 면박 가카 덕분이다. 그 분의 전천후 탁월한 캐삽질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이런 현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불어 손학규든 유시민이든 서로가 경쟁하면서도 협력하지 않으면 차기 대권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지난 똥영 대선 후보 때와 유시민 경기지사 선거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권력분산 및 탈권위주의/검찰,국세청,금감원,언론개혁/남북경제특구를 통한 경제협력 및 상호신뢰회복/수도권과밀화 억제 및 지역균형발전/자주외교/대운하 백지화/3불정책유지 및 공교육 정상화/ 대기업보단 중소기업, 3%상위보단 그외 중산층서민을 위한 정책을 계승하는 분께 전폭적 지지를 보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