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1일 밤 가수 타블로에 대한 학력 위조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현지 취재 보도를 한 직후, 소설가 이외수씨가 1일 "내가 타블로를 두둔했을 때 내 홈페이지에 와서 그토록 난리 법석을 떨었던 무리들, 조용하시네요"라며 의혹을 제기해온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사과 같은 건 안 하시겠지요"라고 거듭 힐난했다.
그는 이어 "오늘 타블로에게서 온 DM(팔로우들간에 주고 받는 쪽지)이 제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선생님, 진실을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타블로에게서 감사 쪽지를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어 2일 올린 글을 통해서도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너 자신만 알라고 말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라며 "글자 하나 차이로 이토록 뜻이 현저하게 달라지는데도 인터넷에 들어오면 남에 대해서 타발 함부로 휘두르는 사람들 숱하게 많습니다"라며 계속해 타블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네티즌들을 힐난했다.
그는 앞서 타블로 학력 위조 논란이 일자 "한때 문희준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을 하던 악플러들, 지금은 타블로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라고 호된 질타를 했었다.
지금까지 타블로가 방송에서 한 말들을 들어보고 그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해답은 의외로 간단해. 팩트를 객관적으로 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려고 하거든. 종국적으로 타블로와 의혹제기자들의 게임은 검찰과 법원의 힘을 빌려야만 끝나는 현실이 착잡할 뿐....
뭐 하긴,,전과14개도 대통령이 되고, 시체유기를 해도 음주운전에 뺑소니를 치고 달아나도 연예인으로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한국사회에서 더 뭘 바라겠습니까. 이젠 한국사회가,,마치,,"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 겠지요"... 라는 말 밖에 할수 없을정도로 가망성이 없다는게 씁쓸하네요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 공격하는건 분명한 개인권의 침해이고 지양해야 할 바이지만.. 여하튼 한국사회에 정확한 기준이 없어지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만. 이외수씨 의 경우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의 권위에 기대어 "대중을 상대로 하는 공인" 으로써의 타블로를 한"개인" 의 시점으로 변질시켜 무조건 적인 옹호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타블로 개인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기본적인 사회정의 는 반드시 이번기회에 국민들이 인식해야 되는데,, 타블로 개인에 대한 비판 내지는 옹호는 그 개인에 대한 개인들의 판단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타블로 란 사람자체가 대중에게 이미지로 어필해 돈을 번다는 의미에서 "공인" 이라는 점은 잊으면 안될 것 입니다.
자신의 학력을 배경으로 책도 쓰고 음반도 팔고 했으니.. 검증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마땅합니다. 그게 타블로가 아니더라도, 흔히들 공인 이라말하는 사람들과 정치인들에 대해선, 그들의 배경을 이용해서 그들의 사회적인 지위나 이미지를 만들었을때, 거기에 대한 검증역시 사회적으로 가능해야, 공정한 사회겠지요.
타블로도 잘못한게 있다.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정식학위도 아니고(미국에선 구별하지 않지만) 평소 행동이나 발언수준이 스탠포드석사라기엔......무엇보다 똘똘하다는 넘이 한국인들의 정서도 이해못하고....우리나라사람들도 생각바꿔야지.서울대 졸업장하고 미국의 스탠포드졸업장은 의미가 다르다. 그냥 독일에 있는 벤츠택시정도로 생각하면 맞다.
그들은 어떠한 말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스퇸뽀도 대학 학장인가가 발설한 말이란다. 행국의 일부 저질 얼라들은 막장 부모 하에 막장으로 자라서 잡대 졸 백수입네,고학력 비정규네~ 그러면서 지가 꼴리는 쪽으로만 우긴다. 정의나 진실은 무관하다. 협잡 사기꾼 범죄로 자살한 노구리를 줄창 지지하는 저질들이 대표적이다.
타블로 문제는 젊은이들이 사회에 불만이 많고 이르 해소하는 배출구로 보인다.대학을 나와도 백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하면서 반란을 일으켯던 만적의 난이 생각난다. 4대강할돈으로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해서 그들이 백수로부터 탈출햇다면 저리도 모질게 한인간을 몰아갓겟나...인성까지 파괴하고 참 휼륭한 정부다. 이명박정부의 성공은 뭘의미할까?
타블로의 문제는 의무는 없고 열매만 따먹는 타블로 자신의 처신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캐나다 국적으로 군대도 안간 놈이 우리나라 방송에 나와서 구시렁구시렁, 한다는 것이다. 의무를 다하고 떠들어라. 6~70년대에는 미국 며칠 연수 갔다와서 그걸로 평생 장사해먹고 사는 학자도 부지기 수였다. 장미희를 비롯한 정통성 없는 학력들...
이것은 한국계외국인 내지 외국유학경력자 중 허위로 경력을 날조하여 국내에 취업한 자들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문제입니다. 나아가 외국대학졸업자란 이유로 능력검증 없이 우대하는 이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분노입니다. 단순한 연예계 가십으로 많은 사람들이 화내고 진지할까요? 그리고, 여기서 익명에 기대 댓글 다는 당신들도 누군가에게 악플러란 사실을 잊지 마세요.
소위 타까가 진지하고 집요한 이유는, 외국인 내지 외국유학경력자 중 거짓으로 국내에서 좋은 직장에 취업한 자들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타블로의 친형은 학력을 거짓으로 적어 공기업인 EBS에 취업하였다 이번 타블로건과 관련되어 파헤쳐지다 걸려 퇴출되었습니다. 저자가 거짓학력으로 취업하여 다른 능력있는 사람이 취업하지 못했습니다.
-타블로같이 머리좋은 넘이 어제방송으로 겜끝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동안 이렇게 오래도록 뭉개고 있을 이유도 없었을거고 어제 방송에서도 그렇게 말도 못하고 깝깝하게 눈물참을 이유도 없었겠지 타블로는 이겨도 이긴게 아니고 타진요-상진세도 13만 전부가 찌질있씹덕후들만 있는게 아니야
빠르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터넷망을 가진 우리나라국민이 겨우 연예인과거 조사에 연예인악플달기... 온통 연예인 연예인 연예인... 우리세금으로 먹고 싸고 입고 걸어다니는 사람들한테도 이같은 집요한 열성을 보여준다면... 쌈질에 말도 안되는 시장실에 침대에 샤워실 갖추는 일은 없을텐데요..
참 맘에 안드네요. 선웅리(타블로)씨는 졸업증명이 된다 하더라도 방송에서 인기를 끈 허풍, 허언들을 모두 해명해야 합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앨범마다 도배된 표절곡들이지요. 이것들 해명 없으면 연예계, 가수 복귀 없습니다. 졸업증명도 어차피 대법원까지 갈 문제입니다. MBC 방송 하나 보고 기고만장한 이외수씨에게서 쪼잔한 지식인의 냄새만 나네요.
문제는 무조건 내주장만 옳다고 주장하고 이에 반대하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자들은 용납을 못하는데 있다.마치 사이비 교주와 그신도들 마냥 자신만이 진리요 하면서 독선적태도를 견지하는데 있다. 마치정부가 4대강사업에서 보여준 태도처럼 도대체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는다.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 않더냐...부디 겸양지덕을 배우길
의혹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모든 문제의 근원은 타블로 본인의 입에서 나온 것도 사실이고. 국적도 문제고, 병역도 문제고, 외국으로 귀화한놈이 국내에서 발벌어먹는것도 그렇고, 지형도 학력문제로 ebs에서 하차한 것도 그렇고... 이 사회의 기득권층이 숨기고 싶은 행태를 여실히 까발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