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4일 TV연설을 한 뒤 이틀간에 걸쳐 원로 8명에게 전화를 걸어 고언을 구했다더라."
한 정치원로가 며칠 전 사석에서 전한 소식이다. 수석들이 한 전화까지 하면 각계 원로 20여명에게 전화를 걸어 TV연설에 대한 소감과 함께 향후 대응책 등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했다.
원로들과의 대화 내용은 확인할 길 없다. 그러나 TV연설 직후 이 대통령이 각계 원로들에게 조언을 구한 전화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 대통령이 6.2선거 참패에 크게 당황해하며 고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청천벽력, 그리고 시작된 선상반란
실제로 이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6.2선거 참패는 청천벽력이었다.
이 대통령은 선거 참패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주변 참모들이나 한나라당은 한결같이 "압승할 것"이라고 보고했고, 이 대통령은 이를 굳게 믿고 '압승후 시나리오'를 짜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4대강사업 밀어붙이기는 물론이고, 세종시 수정 강행, 개헌을 통한 박근혜 무력화, 친이 정권 재창출 등등, 시나리오는 현란했을 것이다.
그러던 것이 6.2선거 투표함을 열면서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됐다. 한치 앞이 안보이는 상황이 됐다. 아니나 다를까, 믿었던 한나라당 수도권의 친이계 초선들이 즉각 선상반란을 일으켰다. 제 발등에 불이 불었으니 이해가는 일이나 이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열불 나는 일이었다. "초선들이 정치를 잘 못 배웠다"고 호통을 쳤다. 청와대 참모들은 "노무현 측근들은 이러지 않았다"는 낯 뜨거운 비유까지 쓰며 가세했다.
이 대통령의 호통후 표면적으로 초선들은 숨을 죽이는 분위기다. 하지만 그리 오래 갈 수 있는 침묵이 아니다. 바로 눈앞에 7.28재보선이 기다리고 있다.
정치원로와의 사석에 동석했던 한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을 포기했으니 충청 민심이 돌아서지 않겠나. 7.28에서 만방으로 깨지기야 하겠냐"고 했다가, 원로로부터 "아직도 민심이 얼마나 삼엄한지를 전혀 모른다"는 호된 질책을 들었다.
하긴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이 돼도 직권상정을 해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세종시 부결 여부를 최종결정지어야 한다고 이 대통령 등 친이직계가 반발하는 마당이니, 세종시 수정이 부결된들 충청 민심이 돌아설 가능성은 제로(0)다. 청와대의 한 참모는 7.28 전망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8대 0 아니겠냐"고 체념 섞인 답을 하기도 했다.
선상반란의 법칙
7.28에서 또 한번, 민심이 무섭게 폭발하면 이 대통령은 더 큰 충격상태로 빠져들 것이다. 친이직계는 지금 애써 6.2선거를 참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정두언 의원 등은 "서울-경기는 이기지 않았냐"고 반박한다. 정운찬 총리의 "대패(大敗)한 건 아니다"라는 발언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또한번 초토화 되면, 선상반란은 본격적으로 불붙을 것이다. 마치 두더지게임처럼 여기를 막으면 저기에서 터져나오는 식이 될성 싶다. 앞의 정치원로는 자신의 오랜 경험에 기초해 '선상반란의 전개 법칙'을 이렇게 말했다.
"맨처음 여당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심하면 대통령 보고 당을 나가라는 소리까지 한다. 그러면 관료들이 슬슬 눈치를 보기 시작하면서 위의 지시가 잘 안먹힌다. 얼마 뒤에는 측근이나 친인척 비리가 터져나오면서 검찰이 말 안듣고 원칙대로 수사를 한다. 그러다가 맨마지막에는 청와대 안에서까지 반란 동참세력이 나온다. 역대 정권이 예외없이 이런 절차를 밟았다."
앞으로 전개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수진영은 초조하다. 이런 얘기를 보수진영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
"6.2 민심은 하루 아침에 형성된 게 아니다. 지난 2년반 동안 쌓이고 쌓인 게 폭발한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 밀어붙이다 보면 보수정권 재창출에 실패할 수도 있다."
소통부재의 상징, '로봇물고기'
그러나 밀어붙이기는 계속 진행형이다. '로봇물고기'가 대표적 상징이다.
지난해 11월 '국민과의 대화'에서 로봇물고기가 첫 거론됐을 때, 국민의 호된 비아냥을 샀다. 기획재정부가 지식경제부가 올린 250억 개발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국민들은 당연히 로봇물고기가 없던 일이 된 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청와대 참모는 로봇물고기 개발이 완성 단계이며 더욱이 대통령의 탁견으로 소형 로봇물고기 편대가 만들어졌다면서 "대통령의 감각이 대단하다"고 극찬하는 속 보이는 기사를 언론에 흘렸다. 이 기사를 접한 대다수 네티즌 반응은 "그래 졌다. 어디 끝까지 맘대로 해봐라"이다.
이 대통령이 원로 8명과 전화를 했다 한다. 고언을 구했다 한다. 하지만 '국민이 뭐라 해도 할 것은 한다'는 전제를 깔고 한 전화라면 귀담을 뉴스가 못된다. 기껏 마련중인 대책이 6.2선거때 심판을 던진 20~40대 맘을 돌리기 위해 젊은 각료, 참모들을 기용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기대할 게 없다. 대통령이 변하지 않는 한, 아무리 젊은 각료, 참모들을 기용하더라도 이들은 기용되는 순간 늙은 각료, 참모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쥐정부가 가장 악질적인 이유......물론 김대중 노무현때도 집회하다 연행된 사람있었다...근데 그땐 이른바 노조나 시민사회단체활동가나 뭐 그런 적극적 관심층이었지 근데 이놈의 미친쥐는 묻지마 연행했다 닥치는대로 ㅋㅋㅋㅋㅋㅋㅋ'연행까지는 안가더라도 당장 자신이 피해를 본다 과도한 경찰력땜에...그게 용서받을 수 없는거다....ㅋ
4대강 질알을 중지시킬 자는 오직 하늘 뿐. 오직 하늘이 내리는 대홍수만이 중지시킬수 있을 것. 부디, 오직 4대강 공구리만 싹쓸이하는 대홍수를 내려 주소서! 22조원을 캐잡너무시키덜이 쳐먹게 하느니, 싸그리 물알로 가게 하는 게 차라리 낫나이다! 그 돈은 캐잡너무시키를 대통령 만든 우리의 죄값으로 치겠나이다!
도덕적,윤리적 타락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선택한 국민,세계사의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법법자을 선택한 도덕적 타락에 국민은 지금 하늘로부터 고통을 받는것이다.이제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강력한 하늘의 경고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 쥐가 대통령이 되면 하늘에서 돈이 떨어질줄만 알았더냐?
내가 너희를 광야의 바람에 날려 다니는 검불처럼 흩으리라. 이것이 너의 제비요 내가 너에게 정해준 몫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네가 나를 잊고 거짓을 의지한 탓이다. 나도 너의 치마를 얼굴 위로 벗겨 내어 네 치부가 드러나게 하리라. 간음과 음란한 괴성! 뻔뻔한 불륜! 나는 들판의 언덕위에서 역겨운 네 짓거리들을 보았다.
사실 너는 마음속으로 어찌하여 이런 일들이 내게 닥쳤는가? 하고 묻는다. 네 치마가 걷어 올려지고 네몸이 폭행을 당한것은 너의 큰 죄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색을, 표범이 자기 얼룩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럴 수만 있다면 악에 익숙해진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참으로 순박한 생각이시다. 민심 때문에? 천만에 만만에다. 그들에게 민심은 똥닦이일 뿐이다. 민심에 동요,분열,자중지란...? 조푹이 선량한 시민들의 양심 때문에 망하는 일은 없다. 조폭이라는 본질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저들은 그 태생적결함과 한계로 자멸할 것이다. 저들의 출현이 역사적 필연이었듯 그 자멸도 역사적 필연이다.
국방부 시계가 다 가기전에 끌어내리는게 순리다.. 순리자는 흥하고 역리자는 망하는게 법칙이다.. 그리고 뿌린대로 거둔다고 했다.. 이제..시작일 뿐이다.. 아직 mb는 거둬들여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단지 쬐금 거둬들였을뿐이다.. 아마도 마지막은 #와대 뒷산 바위위가 아닐까 싶다..ㅋ
하늘의 심오한 뜻을 알 것 같다. 천하고 비열한 인생역정을 살아온 전과14범을 최고의 권좌에 올려 모든 것을 누리게 하다가, 그 사악한 심성대로 대운하를 비롯한 각종 한반도 말살정책을 자행하게 만든 다음, 한 순간에 민중들에 의해 끌어내려져 역사의 단두대로 끝없이 비참한 인생종말을 맞이하게 하는 시나리오 아니겠는가!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6.2 지방선거에서 크게 지고도, 이명박 대통령은 "난 내 갈 길 간다"인 것 같습니다. 지방선거 후에 의료민영화론자인 사람을 청와대 보건복지수석으로 임명하고, 4대강은 여전히 강력히 추진하고 있고, 언론장악, 방송장악을 위한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있고... 결국 7월 28일 재보선에서도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야 하겠죠.
요즘 조중동 등 주요언론 의도적으로 지나치게 월드컵을 헤드기사로 매일 도배하고 있다.이거 안 된다.국정실패를 눈가림하고 국가적 주요사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희석시키려는 얄팍한 어용언론의 전형적 술법이다.국민우롱화/우민화 정책이다.이같은 행태를 즉각 중지하고 언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올것을 촉구한다.
지방선거 선대 본부장 으로 각본 ,연출 ,직접출연, 천안함 사건에 올인. 기고만장 했지 그러나 국민들은 거짓 각본이란 것을 훤히 알았는데도 단 명박이만 모르는 냥 광대 노릇한거지 4대강 강행. 엄청난 후폭풍.. 두고보세요 더욱 가관인것은 측근 어느 한놈도 이 광대짓을 안 말린거야. 지들도 득 있겠다고 본거지 ,이 얼치기 들,그리고 뭣 연판장
로봇물고기가 아니라 로봇새를 개발하라.소형원자탄을 장착한 수백만 마리의 소형새군단이 원격조정(또는 이미 목표지점 입력된 자체 프로그램 내장)으로 움직이게 하라.이것이야말로 사악한 영혼들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언젠가 현실로 입증될 날이 올 것을 믿는다.
니넘이 대통령 되고 나서 제일 안타까운 것은 ...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수강산을 4대강 삽질로 초토화 시키고.,....그리고 더 안타까운것은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개박살 내고 남북한 약속 잘지켜서 북한 지하자원도 개발 해서 경제도 살리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겟냐...그런데 그모든것을 지금은 중궁에 다 빼았기고...ㅉㅉ
전화했다는 원로나 mb나 50보 100보다 모여서 의논해도 답은 없다 뭔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의논도 하고 조언도 들어야지 늘 이비어천가 부르는 원로들과 소통한다고 답이 나오냐 원래 높은 자리에서 듣는 소리는 전부 걸러져서 듣기 좋은 말만 들리게 되어있다 그런데 아부하는 놈들 소리만 듣고 자빠졌으니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