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오늘 잘해 프리도 잘할 자신 있다"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김연아는 24일 쇼트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뒤 "오늘 쇼트를 잘했기에 프리도 잘할 자신이 있다"며 26일 열릴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선전과 금메달 획득을 자신했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 직후 활기찬 모습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내일 하루 시간이 있기에 원래대로 새로운 시합을 준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제가 올림픽을 많이 기다렸는데 준비기간도 충분했고 준비도 잘됐다"며 "올림픽이라 떨리거나 긴장되는 게 아니라 편안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김연아는 쇼트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할 줄 알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제가 정말 완벽하게 실수 하나도 없이 한다면 기대했지만 점수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 하지않았다"며 "연습할 때도 점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토론토에 있을 때도 벤쿠버에 와서도 연습을 잘했기에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겠다"며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반드시 금메달을 확정짓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 직후 활기찬 모습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내일 하루 시간이 있기에 원래대로 새로운 시합을 준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연아는 이날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제가 올림픽을 많이 기다렸는데 준비기간도 충분했고 준비도 잘됐다"며 "올림픽이라 떨리거나 긴장되는 게 아니라 편안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김연아는 쇼트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할 줄 알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제가 정말 완벽하게 실수 하나도 없이 한다면 기대했지만 점수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 하지않았다"며 "연습할 때도 점수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토론토에 있을 때도 벤쿠버에 와서도 연습을 잘했기에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겠다"며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반드시 금메달을 확정짓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