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차!", 태극기 대신에 일장기 넣는 방송사고
박도영 선수를 일본국적으로 소개하는 실수 저질러
SBS는 이날 오전 6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3000m를 방송하는 도중에 출발선에 선 박도영 선수의 국적을 표시하는 화면에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잘못 넣었다가 곧바로 교체했다.
그러나 해설진들은 별다른 사과 없이 중계를 진행해,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이 SBS 게시판 등에 거센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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